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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울에도 살아봤다.
몇해전 서울에 아파트 장만해서 재미좀 본사람들이 많다. 지금은 서울에 신규로 투자 또는 내집마련이 너무 리스크가 많다고 한다. 결혼해서 애 키우고 맞벌이하기에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고교가 적당히 있고 서울과 가깝고, 녹지공간 많으며 비교적 중서민층 이상의 비슷한 사람들이 살기에는 안양 평촌(인덕원역~범계역 부근), 판교, 분당, 일산 등 살기에는 참 좋은곳들이 많다. 굳이 지금시점에 무리해서 서울에 살려는 이유가 있는지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는다. 더구나 베이비붐 세대(50년대후반~60년대 초) 은퇴가 가속화되고 이들이 서울을 벗어나 근교 작은 평수로 이동중이라는 얘기도 많다. 차라리 그 돈이면 땅에 투자하라는 사람도 늘고 있다. 아파트로 재미보는 시대가 끝무렵이라는 말을 그냥 흘러들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물론 세상일 어떻게 흐를지 알수는 없지만~ 흐름을 잘 보고 자녀들 키우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보며 결국 자기자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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