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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유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03 | 2019.11.05 06:46 | 신고





부동산 세미나와 현장답사의 차이는 크다.


부동산 세미나는 현지답사를 위한 하나의 작은 방편이기 때문이다.

세미나와 현장답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단절되면 투자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장답사과정을 통해 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듣는 힘' 보단 '보는 힘'이 훨씬 광대하다는 것이다.

부동산공부과정이 아닌 투자의 목적이 강한 상태라면 세미나만 참석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

세미나에 100번 이상 참석하는 사람과 답사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차이는 투자자와 투자를 장기간 연기하는 사람의 차이이다.

수차례 세미나에 참석하는 건 흐리멍덩한 상태를 보지할 수 있다. 무덤덤하다.

듣는 행위는 부동산에 대한 것을 암기하는 것에 불과해 진보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소극적이다.

부동산을 이해하는 건 듣는 행위보단 보는 것으로부터 발동하는 법!

암기하려고 애 쓴다면 투자자가 되기 쉽지 않다.

그러나 현장답사과정을 밟는 건 이해를 돋우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투자의 가능성을 높인다.




토지현장답사과정을 밟는 건 투자에 대한 결단력 강화를 위한 열정이다.


서류와 이론을 100번 접하는 것보단 1번의 현장경험이 더 유익, 유리하다.


초보자가 착각하기 쉬운 게 있다. 

'부동산노하우'와 '부동산정보'의 의미를 잘 이해(관철)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해 대신 암기를 한다. 세미나에 집착하는 이유다.

부동산노하우를 취득한 상태에서 부동산정보에 접근해야 하건만 하수는 '부동산정보'에 집착하고 만다.

언론을 통해 부동산정보를 접한다. 언론의 기사를 제대로 정독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말이다. 개발정보의 타당성을 인식할 수가 없는 것이다.

초보자입장에서 고수의 기획능력을 관찰하는 건 현장을 이해하는 것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작금의 언론정보와 인터넷정보의 홍수 속에서 말이다.





부동산노하우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지만(공간과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 부동산정보는 시간에 지배 받는다.

부동산정보는 '권력(+시간)'과 연계된다.

부동산노하우를 제대로 인지한 상태에선 적확한 정보를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늙고 낡은 부동산정보가 너무도 많다. 유효기간이 지난 정보는 실패의 원흉이다.


부동산노하우는 경험과 체험의 중요성을 따진다.

부동산정보도 부동산노하우처럼 개인적인 노력과 땀을 필요로 한다.

상황과 시류와 무관한 정보는 늙고 낡은 정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노하우를 모른다면 부동산의 이월상품에 매몰되기 십상이다. 이월상품은 정보의 속살을 잃은 물건이다. 정보력이 약화된 물건이다. 실수요자用이다. 투자가치는 시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성공한 투자자는 소탐대실하지 않고 답사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인터넷 검색내역과 브리핑내역을 답사과정을 통해 확인+체크할 수가 있다.


답사 시  주변상황을 반드시 제대로 인지해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 선진국가인 스웨덴이 잘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주변 국가 덕이 크다


예) 스웨덴과 덴마크를 연결하는 외레순대교의 높은 존재가치


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떤가.

주변국가가 스웨덴과 덴마크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인가.


답사과정은 주변 분위기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토지의 정밀한 검토과정은 세미나보단 답사과정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땅 투자자는 관심도가 높은 사람이다.

땅답사과정은 관심도와 집중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예-부동산의 동산화)이다.


세미나를 통해 기회의 땅을 접할 수 있는 경우는 없다.

답사과정을 밟을 때 기회의 땅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듣는 행위보단 보는 힘이 더 큰 것이다.

듣고 나서 느끼는 것보단 시각적 느낌이 훨씬 크다. 듣는 행위에 매몰되는 건 마치 맹인과 같아 답답하다.


답사 시 취득, 취합이 가능한 사안은 황당한 것(예-혐오시설물)과 정당한 것(예-주거 및 상업시설의 연계성)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다.

신중과 집중의 연계 역시 모색 대상이다.

지나치게 높은 신중함이란 투자의 장기연기 혹은 투자의 포기를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보단 투자를 관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그 이유는 답사경험과 체험이 없거나 답사방법을 몰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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