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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고수의 지략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95 | 2019.11.12 07:21 | 신고








과거와 역사는 '경험'을 낳고 경험은 '기회'를 낳는다.

경험과 기회가 연계되는 이유다.

다양한 경험 세계를 통해 각양각색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자는 기회 모색 능력이 탁월하다.

경험과 기회의 재료가 '시간'이요 사람의 재료 역시 시간이다.

죽음이란 시간의 전멸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부활 대상이 아니다.

일단 사용한 시간의 가치는 무용지물.

헌 시간(과거)은 없다.

새 시간(미래)은 있다.





고수와 노인의 공통점 - 많은 시간을 사용한 인생경험자이므로 실패확률이 낮다. 노련하다. 효율적인 노력을 한다.

경험의 재료가 시간이기 때문이다.

경험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체험(탐험)은 적은 시간으로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부동산고수는 시간의 용도를 제대로 활용+응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지식과 상식 사이'로 투자하는 자는 하수요 '경험과 지혜 사이'로 투자하는 자는 고수다.

즉 지식과 상식의 연계 및 경험과 지혜의 연계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





토지투자자는 두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지목에 투자하는 자와 용도에 투자하는 자로 말이다.

하수의 행동이다.

고수의 행동은 다르다.

자연환경에 적응한다.

적용시킬 수 있다.


용도와 지목 상황이 변할 수 있는 계기(기회)가 바로 '입지'에 투자하는 것이다.





주택투자는 토지투자와 그 성격이 판이하다.


지목이나 용도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삶의 질에 투자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즉 '상수(상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토지에 투자하기' < '입지에 투자하기'

(토지 투자 시 '변수'에 투자하는 이유다)


'상수(Constant)'에 투자하는 것 - 주택





'법(룰, 성문법, 원칙법)'에 투자하는 것은 상수와 상식에 투자하는 과정이다.


법 이외의 것(예외법, 관습법, 불문법)에 투자하는 건  변칙과 변수에 투자하는 과정이다.


상수의 상황과 변수의 상황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다.

부동산이 변화의 대상물인 까닭이다.


법과 변수 역시 분리될 수 없는 관계인 것.

변칙은 원칙을 기본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지혜(변수)는 지식(상수)과 상식으로부터 발현한다.





위기는 지식보단 지혜를 통해 모면할 수 있다.

위기는 외면의 대상이 아니라, 모면할 수 있는 대상이다. 지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 지혜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화위복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지혜가 '노하우'이므로 지혜를 통해 투자지역을 선정할 수 있다.

지식으로 지역선정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상식과 상수로 투자처를 선정한다면 실수할 확률이 높다.





변수의 재료가 상수(법)요 가격의 재료는 가치다. 희소가치다.


주택 재료가 생지인 건 땅값이 오르는 이유다.

주택의 재료가 대자연인 건 녹지공간과 주택공간이 떨어질 수 없는 이유다.





투자자의 특징은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과 인구에 대한 궁금증이 많기 때문이다.

비투자자는 질문이 없다. 관심도와 집중도 모두가 낮기 때문이다.

비투자자는 우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하수가 고수처럼 인생을 산다. 착각이 심하다.

진보가 불가능한 이유다.


비우기와 채우기 역시 하나.

서로 연계된다.

비우기를 해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비우기 과정이 생략된 채 채우기 작업은 실행할 수 없다.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비움의 대상과 채움의 대상을 분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다.

비움의 대상은 시간이 지난 낡은 지식(부동산정보-지식은 생명력이 낮다)이요

지혜가 채움의 대상(부동산성질-지혜는 생명력과 지속력이 높다)이다.


부동산에서의 철거 대상은 비움의 대상이요

채움의 대상은 리모델링과정, 재건축과정이다. 시간이 지난 부동산은 낡아빠지기 마련이기 때문. 단 생지는 늙음과 낡음의 과정이 없다. 땅은 부동산시계에서 유일무이한 미완성물상태이기 때문이다.

 

부동산노하우와 지혜를 쌓는 과정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쓰임새에 대한 확고한 정의와 의지가 수반된다.

지식과 지혜의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자가 성공한 투자자이다.

높은 곳(지혜)도 낮은 데(지식)서

먼 곳(지혜)도 가까운 데(지식)서

그 길을 나홀로 간다.

기본과 기초 없인 기준을 정할 수 없다. 이 땅엔 하수 시절을 겪지 않은 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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