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평수 주택의 인기는 2000년대 후반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비단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에도 해당하는데요.
은퇴 후 귀촌을 선택하거나 성인이 된 자식들이 출가하는 등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한편, 최근 화려하고 큰 평수의 전원주택보다는 실속있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건축주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심지 아파트에서의 생활보다는 주택살이가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기에 여유가 있다면 넓고 큰 저택에서의 전원생활도 좋겠지만, 전원주택 시장에서는 관리 면에서 더 수월하면서도 아름다운 내 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3, 40평대 주택이 가장 인기 있는 추세입니다.
30평대 모던하우스로, 디자인과 실속을 모두 잡은 목조주택입니다.

박스형의 외관에 지붕의 높낮이를 달리하여 볼륨감을 준 파사드 디자인이 매력적인 주택입니다. 외장재로 쓰인 세라믹사이딩은 친수성, 고내후성이 좋아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늘 깨끗함을 유지합니다.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현관>
외관의 느낌 그대로 진그레이 컬러의 타일과 중문, 골드 프레임의 포인트 조명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센스가 돋보이는 현관입니다.

<1층 거실>

<1층 거실 아트월>
2층 오픈천장과 세라믹타일+간접등으로 인테리어에서 가장 힘을 준 공간입니다. 높은 층고와 다양한 조명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디자인되었고 2층 보이드 공간과 오픈형 주방으로 가족 소통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1층 주방>
주방을 넓게 쓰고자 설계에서 가장 큰 면적을 할애하였습니다. 화이트 주방가구를 시공해 깔끔하게 연출하고 상하부장이 있는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별도의 펜트리룸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2층 가족실>
자녀들이 생활하는 2층은 보이드공간을 통해 개방감을 주며 1층과의 소통이 가능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테라스>
블랙의 세라믹사이딩 벽면과 포인트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테라스입니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