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제력, 정신력, 잠재력 등은 부동산투자의 3가지 힘이다.

경제력과 정신력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사안.

그러나 잠재력은 부동산 하드웨어 안에 예속되어 있다.

강한 정신력과 경제력으로 부동산의 잠재력을 모색해야 한다.

경제력과 정신력이 빈곤한 상태에선 부동산의 잠재력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정신력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제력을 총동원 하여

투자의 길을 달리는 자도 있다.

부동산의 숨은 잠재력에 투자하려는 자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건 경제력, 정신력, 잠재력이 분산, 분리된다면 실패확률이 높다는 것.

투자의 과정 중 도력(道力)으로 투자하는 인생고수도 발견할 수 있다.

창조력과 기획력 두 가지 힘으로 투자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 과정 중 창조력 하나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창조성'은 '중요성'과 관련 있고 '기획력'은 '필요의 힘'과 연결되어서다.

뛰어난 기획능력은 미분양과 공실을 방어할 수 있는 힘이다.

기획능력이 부족한 하수들이 실패확률이 높은 건 모든 사안(상황)을

암기력으로 투자를 하려들기 때문이다.

'이해능력'을 통해 진보하고자 노력하는 고수와 다른 것이다.

고수는 부동산 물건을 분류(종류),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중개물건(중개행위)과 기획물건(매매행위가능)을 차분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

우리 사회의 지탄 대상인 기획 부동산의 성격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이유다.

기획능력이 탁월한 고수는 '지역경쟁력'에 투자한다.

지역경쟁력은 경제력이나 노동력, 그리고 잠재력의 강한

원료(소재)로 손색 없다.

예컨대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는 오랜 기간 강렬한 라이벌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무한의 선의의 경쟁이 희소가치를 형성, 조성할 수가 있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기초)'과 '자본(자료와 재료의 연계!)'의 능력은 서로가 연결되었을 때

그 존재감을 십분발휘, 발동할 수 있는 법.

자본 잃은 기본은 없기 때문이다.

영원한 실패자는 없다.

실패가 외려 성공보다 더 큰 경험이 될 수 있기 때문.

질병 자체가 공포스러운 게 아니라, 질병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무능력과 무지의 소치가 공포 대상!

'기본'을 무시할 수 없는 까닭이다.

개인적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 실패 자체가 무서운 게 아니라, 실패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게 공포의 대상이다.

'기본'을 무시한 채 투자를 한다면 실패확률이 높다.

기본을 모른다면 실패 이유를 모색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

부동산투자는 운명(팔자, 신분)을 대규모로 획기적으로 새롭게 바꾸는 작업(과정).

혁명의 여정이다.

혁명은 기회다.

기본을 잃은 기회는 없다.

개인적으로 기본을 고수했을 때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기회가 찾아오는 법.

기본이라는 소프트웨어와 자본이라는 하드웨어가 곧 혁명의 재료이다.

자본 없는 혁명이란 있을 수가 없다.

저금리시대, 대출작업(능력)도 혁명의 재료가 될 수 있지만 말이다.

개별적으로 갚을 수 있는 능력여부가 최대 관건.

성직자가 신(神)과 인간을 연결 시켜주는 부동산의 다리(가교), 도로 역할을 한다면

전문가는 부동산(대자연)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성직자와 전문가는 '시계와 시사에 능통한 자(눈 뜬 자)'이다.

융통성이 필요하다.

시간과 시사(세상의 이치가 움직이는 일)는 하나의 동작이기 때문.

하나의 몸이다.

부동산은 치료 대상.

부동산을 통해 걱정과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

부동산은 대형힐링공간(대자연을 고수할 수 있는 지경)이기 때문.

땅의 경우 치료 부위가 광범위하다.

생땅은 미완성물이자 모든 부동산의 원료이기 때문.

상업지를 건축재료로 활용하는 사람은 일부이다.

시술부위와 시술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 곧 '부동산노하우'인 것이다.

성공한 자의 노하우는 생명력이 있는데 그것은 성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실'은 성공의 도구(지표)이다. 

성실의 도구는 '움직일 수 있는 힘(들)과 삶'이다.

부단한 노력 앞에 정지된 능력(실력)은 유명무실하다.

역동적인 정신력을 가진 거북과 나태한 토끼의 차이는 지각과 착각

사이에서의 방황이다.

자각의 힘은 성실함을 통해 발동한다.

지각(시간 무시)과 착각 사이에서 방황하지 말지어다.

인생의 지각생은 시간을 무시한다.

시간 낭비, 시간을 남용(악용)한다.

성공한 직장인의 출근시간은 빠르지만

실패한 직장인은 지각이 잦은 자이다.

성공의 재료를 모색하는 자는 자각하는 자이다.

바른 부동산 투자지역을 모색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자이다.

땅은 시간이 명약인 경우가 많기 때문.

용도지역이 형편 없는 땅에게도 희망이 있다.

주변변화 때문.

주변변화의 재료 - 선거의 힘

지방자치시대, 위정자의 정치(자치)능력이 곧 개인적으로 성공의 자료 역할을

수행할 수가 있다.

지역성공의 재료 - '일자리와 복지문화의 연계성'

(이 두 가지는 서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

우리나라 3D업종에 사람이 몰리지 않는 이유가 단순히 힘들고 더러워서가 아니라,

임금수준이 낮아서다.

호주의 경우 광부 연봉이 1~2억 수준이다.

열악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극제가 바로 돈의 힘과 그 역할인 것이다.

서민의 최고의 복지란 편안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힘의 발휘가 가능한 풍족한 돈이다. 전자가 하드웨어상황이라면 후자는 소프트웨어의 상황인 셈이다.

부동산을 움직이는 힘이 기본과 더불어 '자본(돈 가치)'인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