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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특징과 하수의 특징은 다르다. 하수에겐 규제가 공포의 대상이지만 고수는 규제를 절대 무서워 하지 않는다. 왜냐, 도시인과 자연인의 화합과 조화, 그리고 지역 공실 방지를 위해 규제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규제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관주)하는 사람들은 상수원보호구역의 존재감을 적극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규제 자체보단 규제 정도를 감지하려 노력한다. 즉 큰 규제와 작은 규제를 감지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지상물가치와 인물구조를 통해 규제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만약 규제라는 약속(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작금의 미분양과 공실률 보다 훨씬 더 큰 해악이 벌어질 것이다. 요컨대 난개발 방지가 곧 규제의 존재가치인 것. 만약 규제가 없다면 이 땅의 부동산 배치구도는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난개발 때문! 규제 관련 부동산공법이 존귀한 대접을 받는 연유다. 규제에도 장점은 있다. 규제과정을 통해 자제와 자정능력, 정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규제라는 프로세스엔 '자제력'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들어있는 것이다. 어떤 면에선 규제는 의식주의 조화와도 관련 있다. 무분별한 배치구도는 지역가치의 암적 존재이기 때문. 음식의 기본인 김치(식)와 재테크의 기본인 부동산(주)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창의적 성격이 농후해서다. 옷(의)과 부동산(주) 역시 종류가 다양한 편. 창의적 성격이 농후하다. 옷과 음식의 가치는 각기 패션디자이너와 셰프 능력과 관련 있고 부동산은 개발자(시행자)의 가치와 연계된다. '의식주'와 '1차 산업~4차 산업' 관계 - 유대관계 1차 산업은 의식주의 '식'과 직결되고 2차 산업은 '의'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산업은 서비스산업의 일종으로 모든 산업과 관련 깊다. 단순히 3차 산업과 연관 있는 건 아니다. 특히 1차 산업과 관련이 깊다. 대자연을 모토로 움직이는 게 바로 부동산 아닌가. 대자연과 연계되어 관광산업과 직결(연결)된다. 의식(衣食) - 공정거래법 적용 (공정성과 실용성이 높으나 잠재력은 없는 상태다) 주(住) - 공정거래법과 무관하여 공정성은 낮으나 잠재성은 높다. 공정성이 낮은 건 풍선효과(변수) 때문이다. 규제에 의해 발현한다. 개발 시 개발가치가 한 지역이 통째로 높아지는 게 아니고, 가격 또한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게 아니니까. 개발공간은 항상 미개발공간 보다 희소가치가 높기 마련이다. 국토의 특징 때문이다. 국토 대부분이 규제 공간이다. 맹지분포도가 높기 때문이다. 맹지상태에서도 땅값은 오를 수 있다. 부동산성질에 의해 가치가 상승하고 부 동산정보에 의해 가격이 이동한다. 1. 단계적 상승효과(계단식 상승효과) - 지속적인 오름세 유지 (부동산성질에 의해 상승곡선을 탄다) 2. 수직상승의 효과 - 거품발생의 원흉. 부동산정보에 의해 단기간 내 상승한다. 1의 상황-꾸준히 인구가 유입할 수 있는 조건이다 2의 상황-갑자기 인구가 몰릴 수 있는 조건이다 (예-가수요인구와 이동복덕방) 부동산마니아라면 부동산성질과 정보 뿐 아니라, 부동산의 체격, 체질, 체력 관계도 제대로 인지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의 체격 - 건폐율과 용적률 부동산의 체질 - 건폐율과 용적률, 그리고 잠재력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예-성질, 입지) 부동산의 체력 - 잠재력 부동산의 체격과 체력을 연결하는 성질 - 부동산의 체질 사람이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부동산도 체질을 개선할 수가 있다. 입지선정과 변화, 그리고 용도지역의 진화과정을 통해 말이다. 부동산을 향한 '공간'과 '공감' 관계 역시 숙지(인지) 대상. 공간 - 물리적 모양새(하드웨어) 예) 국토 공감 - 심리적, 정서적 모양새(소프트웨어) 예) 활용도, 활용능력(=노하우) 공감도 = 활용도 공감도는 공감능력과 관련 있는 사안. 공감능력은 수용능력과 적용능력과 관련 있어 교통관계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공간과 공감의 단절상태 - 희소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낮을 수밖에 없는 지경 공간과 공감의 연결상태 - 희소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공간은 물적자산과 관련 있고 '적응'능력과도 연결된다. 공감은 인적자산과 관련 있으며 탁월한 '적용'능력을 요한다. 필요하다. '공간'을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노하우'이다. 잠재력과 연계된다.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구는, 지역 희소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힘이다. 부동산에 대한 자료(상식)는 공간과 관련 있고 부동산에 관한 재료(지혜)는 공감과 연결된다.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길)이 곧 노하우인 셈이다. 재료의 역할(존재가치)이 중요한 것이다. 재료란 가공된 자료상태이기 때문이다. 자료의 예-신문과 뉴스, 책 재료-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노하우, 지혜) 예) 신문 정독 방법-언론은 큰 정보와 작은 정보로 나뉜다. 작은 정보는 도움이 안 되므로 기사를 제대로 읽는(보는) 방법을 잘 인지해야 한다. 유튜브 역시 호불호가 존재한다. 자신의 입지와 입장에 맞는 행동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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