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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스크 낮은 지역 선택하기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652 | 2019.12.09 15:24 | 신고






투자자는 '부동산거래량과 부동산사용량'에 대해 예민(고민)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거래량이 증가하는 지역엔 시세차익을 바라는 인구가 증가한다.

이는 부동산의 외형적 표현으로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는 아니다.

가수요세력에 의해 거품이 주입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거품의 양적가치와 주입속도는 리스크크기와 관련 있다.


그러나 부동산사용량은 '인구사용량'과 관련 있다.

인구사용량이 높다는 건 용도 활용도가 높다는 증거.

부적 속사정을 알 수 있는 기회다.

인구의 사용량은 미분양 및 공실과 관련된 사안이라

지역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수단)다.


'부동산거래량'은 '투자자'와 연관있는 자료다.

갑자기 거래량이 급증할 땐 가격이 급등할 테니까.


'부동산사용량'은 '실수요자'와 연관있는 자료다.

가격상승폭이 소강상태를 보일 때 매수자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의 매수자는 환금성보단 실용성에 주안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희소가치의 기준 - 거래량 < 사용량

(사용량은 지속성이 강하나, 상대적으로 거래량은 지속력이 약하기 때문-

사용가치는 희소가치와 관련 있지만 '거래가치'는 희소가치와 무관!!)



투자자라면 '수치'에 집중하기 보단 '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역시 지속력이나 지구력 차이 때문! 정확도의 차이다.


예) 3등 부동산엔 문제가 없으나, 3급(3등급) 부동산엔 문제가 있다.

삼류부동산의 희소가치가 낮기 때문이다. 3등 부동산의 희소성은 높다.










'성적'과 '실력'은 그 성격이 상이하다.

성적은 단순히 암기력과 지식수준의 표상일 수 있지만

실력은 지혜와 이해력의 결집과 관련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거래량과 사용량의 차이처럼 성적과 실력 역시 그 차이가 크다.


'성적표(자료)' 하나가 모든 사안(예-인생)을 대신, 대변할 수는 없다.

암기력이 높다고 무조건 실력이 탁월한 건 아니니까.


성적이 뛰어나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다.

즉 '성적표'와 '성공의 지표'는 반드시 동일(일치)하지 않다는 것이다.

'성적표'는 단순히 인간성숙을 위한 과정(수단)에 불과하다.

성적표 하나가 미래가치(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대변)할 수는 없다.

학력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

학력은 경력(경험)과 다르다.

학력은 경험의 극히 일부분이다.

초등학교 출신이지만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1등 도시'가 반드시 '일류도시'는 아니다.

등수(성적)의 지속력은 낮지만 실력의 지속력은 높기 때문이다.

1등 도시는 반드시 하나이지만 일류도시는 하나 그 이상이다.

노력여하에 따라 그 기준을 정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숨어 있는 실력(잠재력)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 건강이 하나로 정립 될 때

그 힘이 극대화 될 수 있는 것처럼 부동산의 편리함(물리적)과 안정함(정서적)

역시 하나가 될 때 그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는 것이다.


거래량과 사용량이 반비례 될 때 가치가 추락하는데

이는 실수요가치인 실용성과 투자가치인 희소성과 잠재성이

연결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거래량과 공급량에 집착하는 대신 공실과 관련 있는

사용량에 집중해야 한다.









'건강한 지역'과 '건강한 국토'의 기준.

건강한 지역과 건강한 국토는 반드시 연계된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지역에 도시 및 비도시지역이

존속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지역 -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이 연계된 지경(

이와 반대라면 병든 꼴등 지역!)


건강한 국토 -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이 하나로 연계된 지경


도시지역의 특징 - 인구밀도와 인구집중도

비도시지역의 특징 - 인구밀도


수도권의 특징 - 인구밀도

비수도권지역의 특징 - 인구밀도


도시지역과 수도권지역의 차이점 -

비도시지역이 도시지역으로 변혁되는 일은 벌어질 수 있지만(용도변경)

비수도권이 수도권으로 변혁이 되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국토불균형).

전국적으로 인구가 고루 분포하는 기적은 일어날 수 없다.

비도시지역에 투자자가 몰리는 경우보단

지방에 몰리는 경우가 적은 이유다.

수도권면적은 전 국토의 11%를 차지하고 있어

입지 자체가 희소가치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비도시지역의 땅이 도시지역으로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움직이는 수도권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경기도 용인 성남 평택 하남 화성 김포일대가

인기 있는 이유다. 관심도와 집중도가 높다.

특히 김포일대와 화성, 평택일대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서해선이 완성될 때 그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포골드라인은 향후 서해선 소사~대곡선과 연결된다.

화성과 평택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다.


인구집중도가 높은 곳의 특징이 있다.

리스크 낮은 지역의 희소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리스크를 타파할 수 있는 힘이 곧 인구의 변화를 통해 발현하는 것이다.

리스크, 인구, 희소성은 하나다. 연계된다.

마치 도시 및 비도시지역과 수도권 및 비수도권과 연계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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