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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맹지와 대지 사이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684 | 2019.12.10 15:30 | 신고






국토가 잠재력이 높아지는 지역과 잠재력이 낮아지는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 건, 잠재가치의 재료(도구)가

'노동력과 도로가치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노동력은 젊은 노동력과 연만한 노동력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경험이 부족한 신선도 만점의 인구이고

후자의 경우는 경험이 풍부한 숙련도가 높은 인구이다.





요컨대 잠재가치는 노동의 가치로 연계되지만

젊은 인구와 연만한 인구가 하나가(조화) 되었을 때 그

 힘이 극대화 될 수 있다.

열정과 노련미의 화합이 지역경쟁력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힘인 것.

독보적 가치와 독선적인 건 다르므로.


장수시대, 연만한 노동력을 무시하면 큰코 다칠 수 있다.

경험이라는 솔루션은 수많은 시간 투자를 통해 발현하는 것이니까.


경험을 통해 노하우 체득이 가능한데

이는 각성과 자각의 과정과 관련 있는 것이다.

'부동산노하우'란 '치료방법'의 다른 말.

국토 대부분이 맹지와 규제의 온상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엔 고장난 땅과 놀고 있는 땅이 많다.

전자는 지주의 불법행위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

후자는 지주의 무능력과 관련 있다.

개인투자자입장에서 치료방법인 노하우가 필요한 이유이리라.


부동산노하우의 힘이 곧 해결방법(방안)이자 위기대처능력인 것이다.

문제해결의 방안이 곧 노하우인 것이다.

치유(힐링)공간이 곧 국토다.

국토의 특성 때문이다.

국토자체의 맹지분포도가 넓다.

수적으로 맹지와 대지가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이유다.

접근도 높은 맹지와 대지의 희소가치가 날로 높아지는 판국.

난개발을 박멸할 수 있는 희소가치의 힘을 모색하는 게

바로 투자의 노하우인 셈이다.





치유의 목표와 목적 - 자유


자유는 행복의 도구이니까.


투자대상물의 특징 - 치유과정이 필요하다.


예) 맹지구입

(맹지가 나중에 택지로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기대감 때문-

단순히 '대지'로 변하는 것보다 택지조성을 통해 대지가 변하는 게 유리!

마치 단순히 지목변경을 위한 지목변경보단 전용과정을

통해 지역변경과정을 밟는 게 유리한 것처럼.

대의명분이 중요하다)



결국, '치유과정'은 '개발과정'인 것이다.

치유가 가능한 곳엔 용도지역이 변할 수가 있다.

비도시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한다.

치유 및 개발과정을 통해 용도지역이 변할 수가 있다.


잠재력이 높은 지역은 용도지역이 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잠재력이 높아지는 지역의 노동인구의 가치가 높고

잠재력이 낮아지는 지역의 노인인구의 가치가 낮은 건,

노동인구는 생산가능인구요 노인인구는 비경제활동인구이기 때문인데

이는 '일하는 노인인구'가 급증해야 하는 이유요

건강장수시대의 시대적 과업인 것이다.


잠재력이 낮아지는 지역은 인구소멸지역, 인구유출지역으로

지방중소도시의 일부가 여기에 포함된

(예-인구가 급감 중인 전남일부지역).

잠재력이 높아지는 지역은 인구유입이 가능한 지역으로

경기도 일부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인구가 급증세인 경기도 화성등지).





국토의 잠재력은 '터'를 통해 감지가 가능하다.

일터와 삶터와 놀이터 등을 통해 말이다.

일터는 상업 및 공업지역과 연관되고

삶터는 주거지역과 연계된다.

그리고 놀이터는 모든 녹지지역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국토의 권한은 자연의 존재감과 현장감(육지와 바다와 하늘)을 통해 표출한다.


육지 - 지상권

바다 - 매립이 가능한 지경(조망권)

하늘 - 공중권


바다와 하늘 - 땅(지상권)의 일부

(바다와 하늘은 조망권의 일부분이기 때문)



도로가치의 도구 -


1. 인구의 가치

2. 조망권


아파트가치의 도구 -


1. 인구의 질(층간소음문제가 중요하기 때문)

2. 조망권


땅 가치의 도구 -


1. 인구의 양적가치의 변화

(가수요인구에 의해 가격이동이 가능하니까-

아파트와 달리 생지는 건폐율만 사용 중이니까.

생지상태는 입체적이지 않아 입주가 불가능한 지경.

가수요인구가 지역핵심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개발계획 및 규모





도시의 기본 배치구도 = 도로의 가치+아파트 가치+땅가치(녹지공간)

시골의 기본 배치구도 = 도로의 가치+조망권+전용주거공간


도시와 비도시지역은 항상 붙어 있어 도로가치가 변할 수 있고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조망권의 특징


1. 규제의 공간(예-산과 물)

- 보전산지와 그린벨트 분포도가 광대한 까닭이리라


2. 프리미엄의 시발점과 종착점

(거품으로 시작하여 호가, 시가로 마무리되는 게 상례, 관례화된 지경!)


3. 지상권과 결부, 결합되었을 때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지상권확보와 조망권확보가 가능한 지경.

지상권 확보 없는 조망권이란 대자연 그 자체이니까.

단순한 과거 모습이리라.

진보적이지 않아서다.


국토의 잠재력 차이는 맹지와 대지 사이를 통해 발견된다.

맹지가 대지로 전환한다.

개발과정을 통해 택지가 완성되면서 가능한 일이다.

개발을 할 땐 맹지 변화현상이 심하고 대지의 존재가치는 높아진다.

투자자가 대지와 맹지 '사이'(도로가치)를 정밀한 시각으로 보고,

대지와 맹지의 '차이'를 알아보는 이유다.

땅 자체에선 해결점 모색이 힘들다.

땅 자체는 평면적이라 입체적 성격을 간접적으로

(주변가치를 통해) 견지할 수밖에 없다.

예컨대 내 땅 인근의 대기업의 입성예정소식 및 강렬한 지주능력 등을

통해 내 땅의 잠재력을 견지할 수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존재감과 현장가치는 대도시 가치보다 높다.

왜냐, 대기업은 가치에 대한 구체적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예-노동력).

대도시는 전체가 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대도시의 강한 도구가 대기업의 존재가치 아닌가.

대도시의 지역랜드마크가 '대기업 능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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