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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수의 실패 연유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346 | 2019.12.12 16:28 | 신고






왕초보자가 반드시 인지할 건, 고수 인생의 과거는 '하수 인생'이지만

하수 인생의 미래가 모두가 고수 인생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착각은 금물이다.


하수 - 집착하는 자, 착각하는 자, 오해하는 자


고수 - 집중하는 자, 자각할 수 있는 능력자, 이해력이 풍부한 사람





필자 생각엔 부동산하수가 곧 '인생하수'라 본다.

부동산은 생활의 일부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의식주의 주가 곧 부동산 전체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그 부동산 안에 대자연이라는 자산이 포함되어 있는 지경.





부동산고수는 좋은 습관을 보유하고

부동산하수는 나쁜 습관을 보유하고 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과 잣대가 정해져 있는 것.


'반복(습관)'의 힘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이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힘)일 수 있다.


중용이라는 철학도서를 1번 정독하는 사람과

10,000번 읽는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자족의 힘 차이다.

행복의 도구를 모색할 수 있는 힘이 발동+작동할 수 있다.


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1번 임장활동의 경험보단 10번의 경험이 더 유리한 건 당연지사.

이 역시 현격한 힘의 차이가 외부로 드러난다.





경험과 체험의 힘을 무시할 수 없는 건,

다양한 각도의 반복행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산이 바로 경험이라는

강렬한 자기성찰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는 '시간'이라는 도구가 요구되는 대목.

'공간' 하나로는 역부족이다.

즉 경험이란 시간과 공간과 인간이라는

세 가지 힘의 조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산가치인 것이다.





공간은 큰 공간과 작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큰 공간은 '공기를', 작은 공간은 '지상물' 상태를 말(강조)하는 것이다.

큰 공간(대자연상태) 안에 작은 공간이 예속되어 있다.


공간≒공기

(공기 없이는 인간이 이 땅에 존속할 수 없기 때문)


국토는 '큰 공간'과 '작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애당초 최초엔 큰 공간(대자연)만 존재했다.

대자연이 곧 부동산의 도구인 것이다.

큰 공간(규제속)속에 작은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 곧 개발이다.

규제속에서 개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개발 모습은 규제해제과정을 통해 목도할 수 있다.

영원한 개발 모토 때문이다.

최소 경비로 최고 효과를 바라는 게 경제논리.

(자연의) 순리다.

즉 맹지 상황을 통해 개발이 시작된다.

대지를 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최초의 개발행위가 아닌, 재개발 및 재생과정인 것이다.





'규제범위'가 '개발범위' 보다 더 광대한 건,

'녹지지역'이 '주거지역'이나 '상업 및 공업지역'의 넓이보다

더 넓은 이유와 같은 맥락.

일맥상통하고 있다.

반드시 규제속에서 개발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자연(큰 공간)속에서 개발가치와 기회를 찾는 것.


사람에겐 생일이 있지만(탄생의 연유) 대자연에겐 생일이 없다.

인간은 '대자연'이라는 대형자궁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나기 때문이다.

입지의 원자재(근원)가 곧 대자연이다.


위치와 입지의 중요성과 배치구조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상업지역의 위치가 형편없다면 공실률이 높아지고

주거지역의 입지가 잘못 되었다면 미분양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인구와 부동산(지상물) 관계가 지역질서와 관련 있다.

지역질서는 부동산 배치구조와 관련 있다.


예) 정신병자가 주거공간에 있다면 위험하다.

정신병자의 보금자리는 정신병원이니까.


예2) 서민이 강남지역에 입성하는 건 무리.

위험하다.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는 건,

부동산 위치와 자신의 입지선정을 잘못해서다.

지나친 모험은 무리한 대출경로를 밟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경매과정을 통해 주인이 바뀌는 일이 잦다.



인간과 대자연 가치의 차이점 -

인간에게 생과 사의 유기체가 존재할 수 있는 건

사람은 출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자연은 생과 사를 구분할 수 없다. 분리할 수 없는 지경.

돌의 역사는 무한대이지만 돈의 역사는 이와 다르다.

돌은 인간이 만들 수 없지만 돈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치 공산품과 부동산의 차이처럼 돌과 돈의 차이는 크다.

대자연은 출생의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입지를 함부로 바꿀 수 없는 이유는,

규제의 특질 때문이다.

입지는 출생의 대상일 수 없다. 태생!

입지는 돌의 성질과 매우 흡사하다.

자연에 대한 '입지'는 인간의 '의지'와 다르다.

만약 입지가 인간의 의지대로 움직인다면 난개발온상이 되고 말 것이다.

(입지상태=녹지유지)


개발을 할 땐 입지를 유지한 채 그 입지 위에

지상물과 인물이 공존, 공생하는 것이다.

녹지지역(자연녹지지역, 생산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안에

크고 작은 (건폐율, 용적률) 상업 및 주거지역이 설정, 배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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