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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발이 낳은 승수효과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457 | 2019.12.17 15:07 | 신고







부동산투자자와 부동산마니아입장에서

'개발'은 다양한 해석(분석)이 가능하다.

가령, 개발은 개혁과 개방을 분만하고

이들은 항시 반드시 연결된다.

개발이 곧 개혁과 개방의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세계에서 '개방'이란 '도로의 확대포장과정(도로개설)'이요

개혁은 정신개혁과정을 의미한다.

도로가 널리 개방된다면(신작로) 사람들 정신도 개혁할 수가 있다.

긍정적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가치가 사람팔자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의 힘(개방)은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회다.

예컨대 '수도권지역'을 통해 전남지역 개방이 가능하다.

만약 개방의 과정이 없다면 전남지역의 존재감을 알 도리가 없다.

수도권의 도로의 힘을 통해 전남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것이다.


개발를 통해 도로를 확장하거나 신설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역가치를 모색할 수가 있다.

가령 서해선개발과정을 통해 홍성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개발의 의미(이미지)는 웅장할 필요 없다.

사치가 바로 가치의 최대 적이니까.

개발의 효과는 사용가치를 따지기 때문.

시골(의 개발과정)을 통해 도시를 만들 수 있다.


개발이란 도시 조성과정이자 개척과정으로

생지(맹지)상태가 옥토(정토)로 진보할 수가 있는 것이다.

미지(오지)의 세계(식민지상태)에서 성지로 변할 수 있어

독립할 수가 있다.

자립의 기회가 찾아온다.

자족도시가 형성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시티를 꿈꿀 수 있는 기회다.








요컨대 개발은 독립, 자립의 기회.

자립(도시정립의 기회)할 수가 있다.


독립된 부동산이 주택이요 독립을 바라는

부동산이 곧 토지인 것이다.

사람의 경우 20세 이상이면 독립할 나이다.

토지의 경우 5년 이상 보유한 후 자립심이 발동할 수가 있다.

토지의 강점이 곧 잠재성이 강하다는 것이기 때문.

주변가치의 변화를 통해 내 땅 가치와 가격이 달라진다.

생땅의 잠재력은 내 땅의 정체성과 존재감으로

모색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 땅 주변의 부동산 배치구조와 인구 배치구조를 통해

잠재력이 발동하는 것이다.








독립된 땅 - 완숙도 높은 땅


예) 개발의 타당성이 높은 땅

예2) 건축 가능한 땅


'부동산의 가치'란 '사람(인간)과 인구의 가치'로 점철된다.

부동산주인의 능력과 해당지역의 인구의 희소가치에 의해

미래가치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공실'을 통해 지역설명이 가능하다.

'사람의 가치'가 부동산시계에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현장에서 노동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수준이 고작450만원!

영국은 약8억원 수준이다!!

한국 노동자 177명이 죽어야 나오는 액수다!!!


'노동의 가치'와 '사람의 가치'가 별개사안인가.

인권보단 물권이 우선인가?


한 지역의 노동인구는 지역핵심인구.

주거인구 그 이상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직주근접'은 건강장수시대의 화두.

'썩은 공간'은 존재하지만, '썩은 시간'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공간 고유의 성질 때문.

공간은 고정적이고 시간은 늘 흐르기 때문이다.

사용가치에 따라 썩은 시간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썩은 시간이 곧 시간낭비일 때 발생한다.








'썩은 공간'은 '썩은 공기'가 아니다.

공간이란 공기의 일부분이니까.

개발과정 중 반드시 공기 일부분이 상처 입기 마련이다.

썩은 공간의 사용가치는 낮아 공실률이 높다.

썩은 공간은 직주근접의 공간이 아니다.

직주분리상태이기 때문이다.


개발가치는 사용(실용)가치와 연계된다.

사용가치와 희소가치는 서로 비례(연계)한다.

사용가치(실수요가치)가 높아지면 희소가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역의 인구가치도 높아질 수 있는 기회다.

인구가 계속 증가할 수 있는 이유다.


수도권의 사용가치는 높고 비수도권의 사용가치가 낮은 건

인구밀도와 그 분포도의 차이 때문이다.








지방은 자연가치가 높고 수도권은 도시의 가치가 높은 건,

지방은 변화속도감이 낮고 수도권의 변화의 속도감은 높기 때문이다.

중첩규제(수도권정비계획법)와 더불어 중첩개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그린벨트해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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