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가 미완성물인 이유는, 모든 지상물과 건축물은 도로에 접해 있지만

토지는 '도로에 접한 완성도 높은 땅'과 '도로와 거리가 떨어진 접근성이

몹시 낮은 땅'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맹지와 접한 땅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맹지를 무조건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맹지공부와 분석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다.

'맹지상태'가 진화하지 않았지만 가격이 이동하는

경우의 수가 없는 건 아니다.

예컨대 '계절의 변화'가 '부동산가격의 변화'와 연결될 수 있다.

단순히 '날씨변화'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단순히 부동산거래량이 가격에 영향력을 미치는 게 아니라,

'부동산사용량'이 가격의 영향력과 연관 있는 것처럼 말이다.

부동산사용량은 실용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사용량은 도로사용량과 직결된다.

도로에 접하지 않은 지상물은 이 땅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도로개설의 목적은 둘.

단순히 '관심 갖기 위한 것'과 '실용성을 바라는 것'이 바로 그것.

전자의 경우는 마치 여성이 화장을 하는 목적과 같아 실용적이지 않다.

여성의 화장은 관심(환심) 받고 싶어 노력하는 과

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단순목적의 도로개설 역시 그 명분은 관심거리.

이슈화를 위한 노력인 것이다.

그러나 도로는 실용가치와 관련 있는 재목.

실용가치가 극대화 되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가격이동현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도로개설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땅이 아파트의 원자재이고 도로가 아파트를 구성하는 주요도구이다.

도로의 재료가 생땅이다.

28개 지목 중 하나인 '도로'가 미치는 가치의 영향력은 광대하다.

예상이 힘들 정도다.

도로를 통해 건축과정을 밟는 경우와 도로사용량이

급증하는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 목적은 행복의 추구.

마음이 편하고 경제가 편하면 개인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만끽할 수 있다.

자신의 이데올로기(궁합)와 딱 맞는 부동산전문가를 수색하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은 정신병원이지만 경제를 치료하는 곳은

컨설팅회사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부동산을 체감한다.

인생과 부동산은 마치와 순리와 관리 관계처럼 오랫동안 함께 움직인다.

지속성이 강하다.

'부동산'을 공부하기 이전에 '순리'와 '관리'의 연계 관계를

감지해야 할 것이다.

관리가 부실한 순리는 무용지물일 테니까.

자연의 이치가 곧 순리.

자연을 통해 개발한다.

관리대상이다.

자연은 보호대상.

순리와 관리 관계가 단절된다면 개발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은 보호대상, 보지대상.

부동산마니아라면 반드시 규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대자연의 상태가 '순리의 대상'이라면 개발은 '관리대상'이 될 것이다.

자연은 영원한 개발의 재료(원자재).

자연의 생명력은 원대하니까.

토지는 보지의 대상물이고 주택은 관리의 대상물이다.

토지는 주택의 재료.

토지사용자는 개발자이다.

위정자를 통해 개발과정을 거친다.

인간은 계발(계몽)이 필요한 존재다.

인간은 영원한 미완성물이기 때문이다.

생땅과 인간의 공통점이다. 미완성물이지만 잠재성만은 위대하다.

앞날이 구만리장천이다.

자연은 보호와 개발을 병행한다.

인구변화에 따른 지상물과 보금자리 확보가 필요하니까.

대자연속에서 희소가치를 모색하는 게 개발의 이치.

희소가치

1. 실수요자의 희소가치 -

힐링입지와 직주근접, 그리고 교육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 투자자의 희소가치 -

강남과의 높은 접근성과 관련 있다.

실수요자가 증가하는 지역엔 투자자가 몰릴 수 있다.

순리다.

주거인구인 실수요자가 몰리면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예) 경기일부지역

투자자가 증가하는 지역엔 일시적으로 실수요자(주거인구)가 감소할 수 있다.

투기꾼들이 집중적으로 몰려들어 사재기작업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