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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건 실수요자건 '인구의 양적 및 질적가치'에 지배 받는 건 당연지사. 부동산마니아라면 국토를 쳐다볼 때 인구의 가치와 형태에 따라 두 가지 지역으로 분류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1. 주거인구보다 유동인구가 더 많은 공간(지역) - 서울특별시 (서울의 주거인구는 약1천만 명이지만 유동인구는 약2천5백만 명이다) 2. 유동인구보다 주거인구가 더 많은 공간(지역) - 예) 경기일부지역(거대도시 고양, 용인시), 지방도시 1-밤이 없는 공간(=24시간 불이 켜진 공간) 예) 홍대입구역세권, 강남역세권 2-밤이 있는 공간(베드타운) 예) 전체인구가 소규모인 지역 1-공기, 대기오염도↑(상업 및 공업시설물이 풍족한 상태) 2-공기오염도↓(상업 및 공업시설물이 부족한, 부실한 상태) 1-일자리(또는 놀거리)가 풍부, 풍족한 공간 2-잠자리가 풍부한 공간 대한민국과 국토의 지역랜드마크 -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 지역랜드마크 - 강남3구지역 수도권의 지역랜드마크 - '인구증가의 힘' 지방의 지역랜드마크 - '사람(피플) < 사랑(정)' 역세권의 지역랜드마크는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역세권의 지역랜드마크가 아파트단지(주거단지)인 경우가 있다. 주거인구가 지역핵심이다. 역세권의 지역랜드마크가 상업용빌딩인 경우가 있다. 유동인구가 지역핵심이다. 주거인구가 역세권의 지역랜드마크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지역랜드마크가 인물, 지상물(건축물), 시설물(베풀어 차려놓은 구조물), 구조물(공작물)인 경우도 있다. 지상물이란 건물, 공작물, 수목 등을 말하며 공작물은 재료를 기계적으로 가공하고 조합하여 만든 물건으로 건물, 터널, 다리, 축대, 댐, 전봇대, 정원, 못, 우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땅 위나 땅 속에 인공을 가하여 제작한 물건인 것이다. 공작물이 곧 지상물의 존재가치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배경인 셈이다. '지역랜드마크'를 무시할 수 없는 건 가치의 척도나 거 품의 척도(큰 거품과 작은 거품)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 가치의 척도 - 지역희소가치 2. 거품의 척도(큰 거품과 작은 거품) - 개발이슈와 거품은 항시 반드시 비례(연계)한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가치와 거품을 바라보는 시각차이다. 높은 공간에서 보는 자와 낮은 곳에서 보는 자의 논높이는 다르다. 하수는 '자본'에 충실하는 자이다. 즉 결과(돈)에 집착한다. 고수는 '기본'에 충실하는 자이다. 즉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다. 기본을 모른 채 자본에 집중한다면 돈(자본) 손실을 크게 볼 수 있다. 기본과 자본의 성격을 통해 승패가 갈린다. 망하는 자 - 자기자본 없이 자기의 기본부터 따지는 자 흥하는 자 - 자신의 처지를 기본으로 자기자본을 십분활용할 수 있는 자 즉 돈 쓰는 방법, 돈 활용하는 방법을 모른 상태에서 자기자본을 유용하는 건 위험천만한 일! 돈 가치가 사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역랜드마크를 응용하여 그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때 투자가치 극대화도 기대할 수 있는 법. 지역랜드마크는 '입지(태생)'와 직결된다. 위치가 형편없는 지역랜드마크는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과 인구가 몰릴 수 있는 관계가 정립되어야 마땅하다. '인물'이 지역명물(지역랜드마크, 상징물)인 곳이 있는가 하면 '시설물'이 지역명물(지역랜드마크, 상징물)인 곳이 있다. 이들은 항시 공존한다. 가치 차이는 있겠지만 지역의 개성만(고정성, 입지)은 존중해줘야 한다. 필자 생각엔 정치인과 부동산의 공통점은 수명의 차이로 점철된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 '인기'가 있으나 '호기'(기회)가 길지 않다. 부동산 - 이 역시 임기와 호기가 길지 않다. 부동산은 정보와 속보에 의해 미래가치가 달라지므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영향력이 국민 개개인에게 크듯 부동산 역시 같은 이치(상황). 국민 개개인입장에선 대통령 사용법과 부동산 사용법(혹은 부자 사용법)을 체득할 필요 있다. 부동산과 정치인은 언론과 여론을 통해 매일 접할 수 있는 존재 아닌가. '사용용도(사용가치)'를 모른 채 무조건 국가원수와 부동산을 모독하거나 비판하면 안 된다. '사람 사용법'이 곧 '부동산사용법(부동산노하우)'이다. 부동산은 반드시 주인이 존재하기 마련이기 때문. 지역의 희소가치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 통감(모색)을 할 수가 있는가. 부동산주인의 역할(능력)과 부동산개발자의 힘이 주효(연동)했을 때 부동산의 존재가치와 미래가치가 하나로 결집될 수 있다. 공실률이 낮아지고 미분양사태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의 존재가치와 잠재가치가 분리, 단절되었을 때 지역공실과 미분양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요컨대 부동산 사용설명서는 곧 '인구 사용설명서'인 것. 지역공실현상은 부동산 가치에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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