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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틀밖에서 놀게 하라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359 | 2020.01.06 15:13 | 신고


'부동산개발'은 '신약개발과정'이다.

신약은 새로운 약속(젊은약속)이기 때문이다.

늙고 오래된 약속은 구약으로, '헌 법'이다.

마치 시간이 지난 정보의 습성과 같다.


단순히 '약속(계약과정)'을 위해 '사람'이 있는 건 아니다.

사람을 위해 약속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 없는 약속은 무가치, 무의미하다.

사람 없는 약속은 공약(空約)의 다른 말.

허장성세이다.

즉 약속 고수를 거부하는 사람은 무가치한 것이다.

사람으로서의 존재가치가 낮다.

사기꾼은 약속(법과 원칙)을 일방적으로 파괴, 거부하는 자이다.

부동산에 대한 희소가치와 가성비가 거반 0인 상황이리라.



부동산의 희소가치는 연계성과 접근성 등 부동산의 성질과 관계를 맺는다.


예) 신약과 구약이 연결된 상태

예2) 전원도시 = 도시와 전원생활의 연계성


성경은 신약과 구약을 통해 존재가치와 희소가치를 바랄 수 있고

성공도 신약(새로운 약속)과 구약(시간이 지난 정보나 약속)의 존재감을

통해 희소성을 바랄 수 있다.

신약과 구약은 성경의 재료이지만 새롭고 신선한 약속과 낡은 약속이

성숙과 성공의 자료로도 쓰인다.

쓰임새가 다양하다.


새로운 약속과 늙은 약속(2가지)과 더불어, 약속은 다시

두 가지 약속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나와의 약속'과 '나 이외의 약속' - 투자자에게 중요한 덕목


(예-개인의 결단력과 지역 잠재력)


투기를 막는 정부와 국가에 의해 부동산에서의 '투기'라는

말은 '시기'라는 의미가 다분하다.

그 이유가 있다. 

사촌이 땅 살 때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건 아닐 것이다.

긍정적 시각보단 부정적 시각이 더 강하다.

나와의 약속과 나 이외의 약속의 속성을 바로 인지할 수가 있어야 한다.

내가 하면 투자요 남들이 하는 부동산 투자는

모두가 투기라는 인식이 문제(개인의 문제+사회문제)다.

내 땅이 좋다고 생각하면 남의 땅의 개성도 존중해야 한다. 순리다.

남의 땅을 일방적으로 함부로 비난할 건 아니다.

땅의 특징과 개성(가성비)을 인지하면 무난하리라.

내 땅이 오르면 재테크요 남의 땅이 오르면 불로소득이라는

놀보심술이 문제(개인의 문제+국가문제)인 것이다.


'부동산'은 '희망'의 재료 중 한 가지.

땅을 절망의 자료로 인식하는 자는 선입견(편견)이라는

감옥에 장기간 갇힌 장기수모습.


개발청사진(중요한 자료)을 수십 차례 확인하는 것보다

한 차례 답사과정을 밟는 게 유리하다. 땅과 답사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개발청사진이나 조감도를 통해 희망 모색과정을 밟기 보단

답사과정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겠다는 의지가 더 유리하다.

현실성이 강하다.

개발청사진을 그리는 위정자의 젊은 공약과 늙은 공약 중

전자의 경우가 훨씬 우월(유리)한 건 당연지사.


젊은사람이 모이면 '미래'에 대한 이야기 꽃(이슈거리와 부동산 통계와 수치)을

피울 수 있지만

노인이 모이면 그 화젯거리가 건강이야기(예-당뇨수치와 고혈압수치)이다.

젊은 공간과 늙은 공간의 차이가 크듯 젊은 약속과 늙은 약속 역시

그 차이가 작지 않은 지경.





아들이 수능시험에 합격하고 아버지가 승진시험에 합격하면 집안 겹경사지만

호사다마에 주의+대비할 필요가 있다.

중첩개발도 마찬가지.

거품이라는 변수가 등장한다.

개발호재가 다양한 건 거품이 발현할 수 있는 상황.

늘 그렇듯 개발은 규제와 거품을 동반한다.


개발도 약속이요 규제도 마찬가지.


규제 - 약속(법)


예) 보전산지(산지법)


쓴 물→단 물(물보호) -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부동산노하우 - 규제를 제대로 인식(이해)하기


규제를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이 곧 부동산노하우인 것이다.


약속 공간 - 개발공간

약속시간 - 개발기간(공사기간)


공간은 입지에 의해, 시간은 공간상태에 따라 미래가치가 결정된다.


직접역세권과 간접역세권을 연결하는 도구 - 『도로 < 인구(유동인구)』


사용가치가 낮거나 사용량이 늘지 않는 도로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 경의중앙선의 일부구간(국수역일대)

공간의 가치와 시간의 가치 - 도로가치와 인구가치의 관계 속에서 정립(존립)


비어 있는 공간(공실률) 안에선 반드시

필히 '잃어버린 시간들을 구제할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약속을 무시하는 공간은 공실률이 높다.

나와의 약속과 나 이외의 약속이 바로 연계되어 있을 때,

그리고 신약과 공약이 하나가 될 때 지역공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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