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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파트폭등시대의 지속력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369 | 2020.01.14 15:09 | 신고




집이 비싼 이유는 만드는 시간(노동시간, 조성기간)이 짧지 않아서다.

아파트 분양가에 거품 주입이 수월한 구조다.

종이컵이 싼 건 노동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부동산 대비 투입되는 노동자가 수적으로 적어

소비자가격이 비싸면 안 된다. 팔 수가 없다.


부동산이 모두가 비싼 건 아닐 것이다.

국토구조 상 싼 땅이 많기 때문.

집과 달리, 땅이 싼 건 미완성물이기 때문이다.

땅은 대자연의 일부라 인력으로 조성원가를 모색할 수가 없다.

비싼 땅도 존재한다.

그 이유는 변수 작용 때문이다.

예외사항(상황)이 존속한다.

예를 들어 주변가치에 의해 상품가치가 결정, 변하는 법.


대자연의 특징 - 노동시간이 필요 없는 상황.

대자연이라는 거대공간 안에서 노동(노력)의 가치를 모색한다.

투자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을 발견하는 것이다.

투자자에겐 시간 공부와 공간분석이 필요하다.

時間을 통해'사이'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고

공간을 통해 '차이' 활용법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노하우는 투자방법.

시간사용법이 곧 부동산노하우인 것이다.

'사이' 사용법이 시간사용법이다.


'차이' 사용법이란 '비교분석과정'의 다른 말.


예) 용도의 차이(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의 가치차이)

가치의 차이(잠재 및 존재가치와 희소가치의 차이)


예2) 지역격차(수도권과 지방의 현격한 가치 차이)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투자자에겐 의식주를 '가치화(진화)'할 수 있는

힘(방법)이 필요하다.


부동산을 만드는 비용 - 인력 수↑ 시간의 양


음식에 들어가는 비용 - 소요시간↓ 인력수


옷의 비용 - 소요시간과 인력수


의식주 중 부동산비용이 가장 강력한 이유다.


'자동차가 비싼 이유'와 '아파트가 비싼 이유'가 거의 비슷하다.

아파트는 부동산의 꽃이요

자동차는 공산품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부동산의 대명사인 것처럼 자동차는 공산품의 대명사이다.

아파트 1세대에 2~3대를 소유한 경우도 많은 지경.

거반 스마트폰 보급, 보유 수준!

공간(용적률) 활용법을 연구분석할 필요가 있는

땅투자자에겐 부동산 성질을 바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투자는 희소성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


싼 땅은 희소성이 낮다.

비싼 땅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맹지천국!

접근도 낮은 맹지가 너무도 많다.

비싼 땅이란 완성도 높은 땅, 입지가 탁월한 땅을 말한다.


경기도엔 비싼 땅이 많다.

인구규모가 크고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엔 비싼 땅이 많지 않다.

인구규모가 크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


비싼 땅과 싼 땅의 성격을 모르면 땅투자가 버거운 것처럼

아파트가 비싼 이유를 모른다면 아파트투자는 남의 일이 되고 말 것이다.

싼 땅은 존재하지만 싼 아파트는 없다.

개발비용의 수위와 그 가치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명약관화하다.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하고 많은 노동시간을 투여해야 한다.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도 무시할 수 없다.

사람과 시간을 통해 가치 판별이 가능하다.


비싼 땅의 재료= 인구+주변분위기(예-주변부동산과 주변가치↑)


인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반전이 가능하다.


(1) 유동인구가 상주인구 규모보다 더 큰 경우 -

예) 서울, 성남(서울, 경기간 시간단축이 가능한 원활한

교통수단의 힘이 강렬하다. 열정적이다)


(2) 관광인구가 상주인구 규모보다 더 큰 경우 -

예) 인구5만 명 이하의 지방중소도시


《부동산의 가치와 지역가치는 인구상태(인구구조)를 통해

가늠할 수 있다.

가능성(잠재성)을 탐구+연구할 수 있다.

현장답사 시 모색(견지)이 가능하다.》


(1)-대도시의 가치

(2)-대자연의 가치


(1)-희소가치↑(상업공간이 협소하기 때문)

(2)-희소가치↓(녹지공간이 워낙 광대하기 때문)


'대도시의 가치'는 '소비인구의 가치'와 연계되고

'대자연의 가치'는 '관광인구의 힘과 자연보지력'과 연결된다.

소비인구와 관광인구가 감소한다면 대도시건 대자연이건

그 가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대도시엔 아파트단지가 반드시 존재한다.

아파트단지가 대도시의 존재감을 주변 중소도시 등에

두루 고루 알린다. 공시한다. 공고한다.


아파트 존재감이 높아지는 건 '세대차이' 때문이다.


신세대(디지털세대)와 구세대(아날로그세대)가 연결되어야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가 있다.

아파트세대(가구수)는 신세대와 구세대가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공유의 공간.

아파트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힘(이유)이다.

도시형아파트와 더불어, 전원형아파트가 증가하고 있다.

녹지율이 높아지는 판국 아닌가.

장수시대, 녹지율과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힐링공간(치유와 자유 공간)이 대중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과 연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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