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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는 순리와 관리로 점철된다. 투자 시 '자연의 순리'(규제 고수)을 따르고 '시간과 공간과 인간을 관리'한다. 시간관리는 투자기간을 단축하여 환금성을 높이기 위한 열정이고 공간관리의 대상은 '입지와 접근성'이다. 인간관리란 인구형태와 규모, 인구의 증감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부동산노하우는 시간, 공간, 인간 관리법이다.』 시간은 인간이 활용했을 때 빛나고 공간 역시 인간이 열정적으로 공격적으로 이용했을 때 그 존재감이 빛나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와 손이 닿지 않는다면 해당지역의 지상물과 시설물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시간과 공간의 연결도구'가 바로 '인간'인 것이다. 시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 지역에서 성공 투자자가 양산되는 것. 경기도에서 목격된다. 투자자가 시간을 낭비한다면 환금성이 떨어질 것이고 공간을 허비하는 경우엔 난개발과 공실이 우려되는 것이다. 《부동산노하우 = 시간관리법과 시간사용법+인간관리법과 인간사용법+ 공간관리법과 공간사용법+돈 사용방법과 돈 관리방법+ 지역사용방법과 지역관리방법》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자는 자동차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 자동차 이동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공인중개사자격증을 소지한 자는 부동산사용법을 공부한, 인지한 상태라 순리를 따르고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 부동산의 동산화과정을 인지한 상태이기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투자자의 자격요건 - 사용법에 대한 인지도가 높을 때 투자자로서 자격요건에 충족할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공법과 부동산공시법 등엔 부동산 사용법을 열거했고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이용범위(용도)를 기록한 주요지표이다. 중요한 참고서다. 부동산공법을 통해 부동산용도를 공부할 수 있고 공부(공적서류)는 부동산용도의 활용범위를 알아볼 수 있는 자료다. 답사를 통해 말이다. 좋은 땅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감지가 가능하고 좋은 집은 현장답사과정을 통해 감지가 가능하다. 완성도 낮은 부동산과 완성도 높은 부동산의 차이다. 땅은 미완성물이요 집은 완성물이므로 보는 각도가 다르다. 집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현장모습이 거의 같지만 땅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현장모습이 딴판. 집의 성질과 땅의 성질은 너무도 다르다. 같다는 인식은 위험! 착각과 오판하기 십상이다. 좋은 집 인근에 반드시 좋은 땅이 있는 건 아니다. 좋은 집은 실용성이 높고 좋은 땅은 일차적으로 건축이 가능한 땅이다. 나쁜 땅은 건축이 불가능한 땅으로 규제강도가 높다 보니 규제해제가 힘겨운 상태다. 대형개발청사진을 통해 건축이 가능하다면 지역잠재력은 높아질 수 있다. 맹지가 상업 및 주거지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개발계획의 수립이다. 건축은 불가능하지만 공기오염도가 낮은 상태의 땅이 너무도 많다. 나쁜 집의 수보단 나쁜 땅의 수가 더 많다. 건축이 불가능한 땅이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맹지분포도가 광대하다. 부동산정보와 부동산정책은 같은 의미. 색깔이 비슷하다. 서로 연계된다. 지속력이 떨어진다. 부동산성질과 부동산노하우는 같은 의미. 색깔이 비슷하다. 지속력이 높다. 부동산정보로 움직이는 자와 부동산성질로 움직이는 자가 공존한다. 지역 땅값이 움직인다. 정보력과 경제력, 견제능력은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정보력과 경제력은 연계, 비례한다. 견제능력은 자제능력(자정능력, 정리정돈할 수 있는 능력). 좋은 집의 기준 - 폭락하는 집, 폭등하는 집(하수의 가치관) 좋은 집의 기준 - 실용성과 편익성(고수의 가치관) 가격정보에 집중하는 자는 하수이고 가치정보에 집중하는 자는 고수이다. 가격의 특징은 지속력이 낮다는 것이고 가치의 특징는 지속력이 높다는 것이다. 가격은 매일 변할 수가 있지만 가치는 매일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이벌관계와 삼각관계 - 라이벌관계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지만, 삼각관계는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예) 라이벌관계(경쟁관계) - 수원, 화성 화성, 평택(선의의 경쟁구도) 삼각관계 - 수원 화성 오산(지역이기주의가 만연하여, 즉 자기주장과 개성이 강해 하나로 통합하기가 쉽지 않은 지경) 고수가 바라보는 가치의 기준은 '인구의 가치'요 하수가 바라보는 가치의 기준은 '현장감'이다. 접근성은 인구와 비례하지만 현장감은 접근성과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지방은 현장감과 접근성은 반비례한다. 인구가 감소한다. 경기도는 현장감과 접근성은 비례한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다. 수도권과 지방 사이가 벌어질수록 가격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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