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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미나와 현장답사의 연동성(중요성)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25 | 2020.01.21 15:14 | 신고




토지투자자는 세미나와 현장답사의 차이점에 대해 바로 알 필요가 있다.

'현장감'도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장답사과정은 '맛보기(경험)'이지만

세미나과정은 '멋보기'다.

전자가 내적가치를 견지할 수 있다면 후자는 외모에 치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멋보기와 맛보기의 차이점은 크다.

멋보기는 듣는 것이고 맛보기는 '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듣는 것(멋)과 보는 것(맛)은 연계된다.

귀와 눈은 하나이기 때문. 반드시 연결된다. 단절된 상태라면

생물학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지경.

귀와 눈은 입을, 입소문을 조성한다. 소문이 소문을 만든다. 연결된다.

특히 땅값소문은 금세 퍼진다.

거품이 발생하는 이유다.


그러나 입소문의 정확도가 100%일 수는 없다.

'법(공법)'이 100%완벽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의 입도 마찬가지.

오류투성이다.

법이 정답일 수 없는 이유다.

법이 완벽하지 않는 건 입법행위는 인간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완벽한 대자연은 있지만 완벽한 법은 없다.

대자연의 힘은 인간의 손과 발이 가담하지 않았을 때 그 힘이 커진다.

대자연은 인간이 만든 게 아니니까.

사람과 대자연의 차이점도 크다. 사람에겐 출발과 끝이 존재하나,

대자연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의 특징은 시작도(출발), 끝도 춥다는 사실이다.

1월도 춥고 12월도 춥다.

사람과 시간은 경험을 분출한다. 사람과 시간이 단절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평생 1등만 한 자(단맛)와 1등도, 꼴등도 모두 경험(쓴맛, 단맛)해 본 자 중

후자의 경우가 세상 적응능력이 크다.

다양한 경험과 단순한 경험의 차이다. 다양한 경험은 강하다.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고 물질적 풍요를 만들 수 있다.


투자의 과정에서 투자자가 경험할 수 있는 광경 중

하나가 악한 것과 약한 것의 만남이다.

악한 것은 사라질 존재이나, 약한 것은 존재해야 한다.

약함이 강함으로 진화, 변화하는 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약하게 태어나, 시간이 흐르면서 강성해진다.

경험이라는 인생노하우의 힘이다. 순리다.


토지투자자가 인식해야 할 부분.

나쁜 땅이 반드시 악한 땅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나쁜 땅은 규제강도가 높은 땅이기 때문이다.

규제가 완화되는 시점에서 신분상승의 효과가 나타난다.

나쁜 땅이 아니다.


악한 땅은 거품수준이 높은 땅을 말한다.

규제강도가 높은데 거품수준이 높은 경우다.

거품수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가치가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순리다.

 




가치가 높은 곳의 특징 - 주거인구가 편안, 안락한 상태를 유지한다.

범례) 괴롭지 않고(공기오염도↓) 외롭지 않고(공실률↓)

부끄럽지 않은 곳(개성만점, 지역랜드마크가 다양하다. 범죄율↓)


외로움, 괴로움, 부끄러움 등이 3무(無)의 상황이라면 삶의 질이 높을 것이다.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다.

가치가, 가격이 상승기류를 탈 수 있는 힘이다.

그러나 3가지가 있다고 가격이 무조건 하락하는 건 아니다.


실례) 서울(공기오염도와 공실률, 범죄율이 높기 때문)


3가지 조건을 갖춘 악조건에서도 거품수준이 높아

그 대안으로 경기도가 떠오르고 있다.

대세다.

공기오염도와 거품수준에서 유리한 고지(처지)에 있기 때문이다.





허세와 대세(강세) 읽기 - 부동산정보 습득, 취득하기 전에 읽어야 할 부분(대목)


부동산정보 중 허세인 경우 - 이월상품(약화된 정보나 변질된 낡은 정보)


순리, 논리, 요리 - 맛있는 음식과 부동산을 맛보기 위해선 순리를 따른다.

논리와 순리가 연계된다.

음식의 맛처럼 부동산의 맛 역시 요리의 결과다.

세계 최고의 요리사는 호텔요리사이고

부동산 최고가치를 요리하는 요리사는 아파트요리사다.

부동산의 꽃이 아파트이기 때문.

아파트는 한 지역의 핵심이다. 중심이다. 주거인구는 지역의 한 축을 그린다.

주거인구가 지역랜드마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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