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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귀촌및 전원생활, 자녀들은 버려라! 전원주택 짓고 시골가서 살겠다고 계획한다면 가족의 동의를 우선 얻어야 한다. 귀촌한 남자들에게 ‘이주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을 꼽으라면 아내를 설득하는 것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자녀들이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당연히 같이 갈 고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은퇴 후 귀촌을 할 때는 자식들이 이미 성장해 분가를 한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도 자식들을 꼭 챙겨서 데려가려 고민한다. 자식들이 편히 쉬어다 갈 수 있게 만든다. 그래서 서울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든 수도권 주변에서 터를 잡으려 한다.
또 자녀들이 다니러 왔을 때를 대비해 큰 아들방 작은 아들방 사위방을 만들다 보니 집은 커진다. 집 커지면 돈 많이 들어가고 관리도 힘들다. 결국 발목 잡히고 곧 바로 후회하게 된다.
아무리 자식들 가까이에 터를 잡아놓고 자녀들이 한번씩 다녀갈 때 편한 집을 지어도 자녀들은 생각만큼 자주 오지않는다. 생각해 만들어 놓은 방들은 늘 비어있고 나이들면 들수록 관리하는 것만도 힘에 부친다. 덩치를 키워놓았으니 파는 것도 쉽지 않다. 다 큰 자녀들은 전원주택계획에서 말끔히 지우고 버려야 한다.
자료제공 : 카카오스토리채널 '전원주택과 전원생활' / 사진 : 전원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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