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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토즈하우징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 (우한 폐렴)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고 불안하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으니... 출퇴근할 때 마스크 착용을 안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될 만큼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마스크랑 손 세정제로 없어서 못 팔 만큼 팔리고 있다고도 하고... 다 같이 주의를 기울여서 예방하는 게 중요하니까 먼저 질병관리본부에서 최근 만든 포스터를 갖고 와 봤어요.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과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는 거죠.. /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손을 자주 씻고 싶게 만드는 간이 세면대 인테리어를 준비해 봤어요~^^ 욕실이나 화장실 안에 있는 세면대가 아닌 화장실이나 욕실 앞에 따로 설치했던가 현관 쪽, 다용도실, 세탁실 등에 개별적으로 설치된 세면대로 더욱 쉽고 간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이지요~ 개별 세면대라고도 하거나 실내에 설치된 세면대는 건식 세면대라고도 말하고요. 용도에 따라서 다른 명칭으로 부르더라고요. 요즘은 이런 세면대만 따로 두어 집을 설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찾고 찾아보다가 너무 많아서 이 정도만 추려서 보여드려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한번 찾아보세요^^ 저희는 목조주택 전문 회사이다 보니 목조주택 느낌을 살린 디자인 위주로 찾아봤어요~ 위 첫 번째 사진은 다른 사진들과 달리 화장실 옆쪽 공간에 숨겨 높았네요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공간이라서 그런가 깔끔한 느낌이에요. 두 번째 사진은 세면대 뒤쪽 벽면을 전부 타일로 시공했네요 건식 세면대를 보면 대부분 타일을 시공하더라도 세면대 부분 벽에 짧게 시공하거나 벽지 또는 페인트를 활용하거든요~ 벽돌무늬의 하얀 타일이라서 그런가 양옆의 벽 컬러와도 잘 어울리고 공간을 깔끔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세 번째 사진은 한쪽 벽면에 매립 선반을 시공해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벽 쪽에 시공된 민트 블루 컬러의 모자이크 타일이 포인트가 되어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줘서 괜찮은 것 같아요~ 첫 번째 사진은 세면대를 가구에 매립한 것 같은데 문과 디자인이 맞춤처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넓고 큰 거울을 설치해서 좀 더 넓은 공간의 느낌이 들게 하였고 전부 나무 느낌이라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데 저 작은 화병? 화분이 포인트가 돼서 분위기를 전환시켜 주는듯합니다^^ 역시, 소품은 굉장히 중요해요. 바로 두 번째, 세 번째도 보시면 작은 화분들이 하나씩 놓여 있지요? 공간을 인테리어 할 때 뭔가 부족한 것 같다 하면 포인트 될 만한 화분을 놓아보세요~ 정말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저희 집은 생화를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조화를 두었다는 건 안 비밀~ㅋ 첫 번째 사진은 도트무늬의 벽지와 세면대 상판의 모자이크 타일, 그리고 벽의 매립 선반 안쪽의 모자이크 무늬까지 더해져서 깔끔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했네요~ 화분의 노란 꽃과 벽 선반의 노란 수건 때문에 귀여운 느낌이 더해진 걸 수도 있겠어요ㅎ 두 번째 사진은 뭔가.. 앤티크하면서도 컨트리 한 느낌? 나무의 색상이나 두께감이 무겁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여기선 벽에 모자이크 타일이 포인트가 되어 무거운 느낌을 중화시켰네요~ 세 번째 사진은 유리로 된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해 공간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네요. 넓어 보여서 좋긴 한데 세면대 아래 선반에 수납공간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어요. 정리가 안 돼있으면 자칫 거실에서 봤을 때 지저분하니.. 전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아요 그래도 괜찮다 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넣어봤습니다~ㅎㅎ 위 세 가지 사진들은 전부 벽에 모자이크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나무 상판의 선반을 설치해 수납공간으로 활용했네요~ 저는 왼쪽 사진의 세면대가 일반 세면대랑 달라서 알아봤더니 모자이크 타일을 붙인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디자인된 세면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도 비싸다더군요.. 뭔가 다른 세면대랑 달라서 유니크해 보이기도 하지만.. 물때 청소하기 힘들듯하여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ㅋㅋㅋ 그리고 저 건축주분은 꽃을 좋아하시나 봐요~ 소품들이 전부 꽃, 세면대의 그림도 꽃~^^ 뭔가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첫 번째 사진은 매립 선반 아랫부분을 옆벽과 같이 포인트 타일로 연결해서 붙였네요~ 세면대가 그쪽으로 붙어서 그렇게 시공한 것도 같고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ㅎ 또 창호 쪽에도 같은 나무 선반을 시공해서 활용도도 높이고 공간의 통일감을 잘 준 것 같아요^^ 위 두 가지 사진은 벽을 보시면 아시겠죠?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었네요~ 두 번째 사진은 트윈 세면대로 가족이 많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전 저 벽에 매립된 수전이 왜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걸까요~ 깔끔해서 너무 좋네요~ᄒ 위 여섯 개의 사진은 세면대 상판을 나무가 아닌 타일이나 가구로 설치해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도 나무 프레임의 거울을 포인트로 주어 목조주택의 느낌을 유지했네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은 심플하면서도 파스텔 톤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운 느낌을 더했고요. 세 번째는 왠지 안방 욕실 앞에 있는 파우더룸식의 세면대 같아 보여요~ 위 세 가지 사진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라 넣어 봤어요. 두 번째 사진은 세면대 상판도 없고 타일을 길게 시공한 게 깔끔했고 세 번째 사진의 탑볼 세면대가 작아서 너무 귀엽죠?^^ 움직이는 원형거울이 달려있어서 왠지 면도하는 공간으로 딱일 것 같아요! 위에 사진은 다용도실에 세면대를 설치한 모습이에요. 다용도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하면 손을 씻거나 물이 필요할 때 좋은 것 같아요. 아래 사진들은 공용욕실 앞에 세면대와 세탁기를 두어 애벌빨래를 하거나 샤워할 때 더러워진 옷 등을 바로 벗어 놓을 수 있게 만든 공간의 사진들입니다~ 세탁실을 따로 두는 것도 좋지만 세탁실을 따로 만들 수 없다면 이렇게 설계하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넣어봤어요. 어떠셨나요? 인테리어 및 공간설계 시 참고하시라고 여기저기 많이 찾아봤어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상단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도 꼭 잊지 마세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건강이 최고잖아요^^ 오늘의 포스팅이 이상입니다! 다음번에도 알찬 내용을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저희 글을 퍼가실 땐 꼭 출처를 남겨주세요~! * < 이미지 출처: 구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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