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실, 좌우 방으로 세칸짜리 황토방 입니다.

8평 황토방 외부 둘러보기 

내부 둘러 보기

 거실을 차방으로 꾸미고 있는 중입니다 . 활짝 웃는 장승이 정겹습니다.

등이 켜지면 모시에 그려져 있는 물고기들이 일제히 달려드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문을 열고 좌측 방으로 들어가 볼까요?

은은한 조명이 육송의 멋을 한층 더 깊게 해 줍니다.

눈꼽쟁이 창으론 은은한 자연 빛이 .. 여닫이 문이 앙증맞습니다. 

소나무의 자연미를 살려 붙박이 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돌아나가 볼까요?

보를 받히고 있는 기둥이 재미있습니다. 

곡선이 주는 매력을 저만 느끼고 있는 건 아닌지...

문양을 잘 보시면

재미난 형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마음이 순수하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방 살짝 들여다 보기

소나무 그 자연목의 멋스러움이란...

앙증맞은 옷걸이. 쥔장께선 염소 젖 같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