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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실패하지 않는 땅투자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70 | 2020.02.11 15:26 | 신고

내 땅이 있는 경기 광주는 전원도시다.

아파트 가격수준이 제2의 강남인 판교 광교 대비 낮아

대중성이 높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언감생심 광주도 제2의 강남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기 신도시(분당 및 판교신도시)가 광주와

형제관계(높은 인접 및 접근성)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이것이 광주를 제2의 강남으로 인정하고 싶은 심정+이유이다.


예비거대도시 성남의 영향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입지의 광주.

과거 광주군이었을 때 성남은 하남시와 더불어 광주군의 일부였다.

입지와 탄생이라는 DNA가 광주 하남 성남은 하나인 것.


성남의 강점 - 시장 말에 의하면 주거인구보다 유동인구가 3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 여건과 상황이 탁월한 상태다.

지역빨대효과가 크다.

상업시설이 급증하는 이유일 것이다.

제2의 강남인 이유다.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땅투자지역은 '전원도시'다.

전원도시는 도시의 강점과 시골의 강점을 하나로 연동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자리와 놀자리를 함께 확보할 수 있다.





# 집값이 떨어지는 지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다량 속출하는 지역.

그러나 땅값은 집값 대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땅의 특징 때문이다.

토지는 용적률(공간확보)을 활용(확보)하기 이전의 모습 아닌가.

토지는 주거인구와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아닌가.

직접 영향을 받는 주택과 판이한 상황이다.






전원도시 - 도시의 기능과 시골의 기능이 탁월하여 인구집중도와

관심도가 높은 지경.

공기오염도가 낮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황(기회)이다.

전원도시의 힘은 주거인구는 물론 유동인구도 증가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라는 사실.

낮은 공기오염도가 지역강점이다. 장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장수 공간이 증가한다. 최고의 실수요가치를 구가한다.



강남의 희소가치가 높은 건 상업시설의 다양화, 다변화현상 때문.

도로의 크기와 빌딩 크기는 비례 관계.

강남에선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는 것.

빈부격차와 지역감정이 높은 이유이리라.






땅투자 실패를 감축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법과 원칙(상수)을 응용, 적용할 수 있는 힘(변수)을 구축, 구비하는 것이리라.


부동산공법 - 부동산 사용설명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부동산 용도(사용용도, 사용용처)

사용범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



부동산공법을 공부한 후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하는 게 순리, 순서일 것이다.


부동산공법과 토지이용계획확인서가 연계된 상태에서 현장답사과정을 밟아야 한다.

토지의 특성을 인지한 후 답사를 진행하는 게 순리일 것이다.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는 터전(재료) -


예) 보수와 진보의 양보와 배려 형태가 유지될 때

종교 간 화합이 이루어질 때

내 땅이 아름다운 가치를 보지하고 있다면 남의 땅도 그 정도의 수준을

보지하고 있다고 인정해줄 수 있는 배려의 맘이 필요하다.

남의 종교 역시 내가 믿는 종교와 같은 입장, 이치.

남의 종교의 가치도 인정해주자.

노인인구와 젊은인구의 화합, 연대도 매우 중요!


결국, 유토피아(외로움과 괴로움이 없는 상태)가 개발 목적!

목표인 것이다.


지역의 외로움이란 지역공실을 의미하고 지역의 괴로움이란

낮은 삶의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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