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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토지투자의 기본을 준수하라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51 | 2020.02.13 15:51 | 신고





'맘'을 몸밖으로 표현, 표출하는 건 '말'이다


(인간은 맘과 말 사이 존속).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한(필요한) 이유이리라.


맘은 내면의 세계이지만 말은 외부세계를


적극 대변하는 것이다.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다.


긍정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땅의 경우, 긍정의 효과가 크다.


영험력이 지대하다.


부동산종목 중 유일한 미완성물 아닌가.


땅은 땀(노력)의 결정체다.


좋은 땅 말이다.


분석력을 발동+동원한 땅은 인간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땅거지와 땅부자가 공존하는 건


노력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다.


중요한 건 땅거지가 영원할 수 없고


땅부자가 영원히 보지, 유지될 수 없는 것.


희망을 쉽게 버리지, 포기할 필요 없는 이유다.


포기는 기회를 파괴시키는 해충이다.


갑자기 조상이 물려준 땅에 신도시가 조성되어


졸부가 된 사례도 부지기수다.


땅거지로 변질될 확률이 높다.


많은 보상금을 보지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나,


쉽게 들어온 큰 돈은 단기간 내 사멸되고 만다.


든거지 난부자(외화내빈의 비실용적인 인생)보단


든부자 난거지로 사는 게 현명할 것이다.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외화내빈의 상황은 위기의 삶이 될 수 있다 -


공실률이 높은 상태



내화외빈의 상황 - 공실률이 낮음


(다양한 인구구조와 높은 질적가치가 지역자랑거리!)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엔 주의사항이 표기되어 있다.

용량과 용법이 표기되어 있는 것.

약품 사용법을 위반, 무시할 때 한방에 인생 끝!!

사용방법에 집중하는 이유다.

사용량과 사용법은 의약품에서만

통용, 응용되는 건 아니다.

두 가지 사안은 반드시 연계, 연동되어 마땅하다.





사용가치를 무시한 경우의 부동산은


지역공실을 부르는 지역애물.

지역보물은 사용량과 거래량이 하나로 연결되는 경우!

단절되면 끝!!

즉 실수요가치와 가수요가치가 하나로 연동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 바로 인기 높은 곳이다.


우리는 활발한 임장활동을 통해 '희소가치(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의 연동)'를


정밀하게 점검+목도할 수가 있다.





수도권의 강점 - 단기간 내 답사가 가능하다.

완성도 높은 부동산이 즐비해서다

수도권 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 국토의 12%가 수도권 면적이다.

서울특별시와 높은 접근성은 중첩규제의 원흉+이유.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아 투자가치와 실수요가치를 보증 받는다.



비수도권의 특성 - 단기간 내 답사가 힘들다.

지도 보는 시간도 단기간 내에 불가능하다.

눈으로 목도할 수 있는 면적이 광대하다.

완성도 낮은 맹지(접근도 낮은 맹지가 즐비)가 너무도

많아서 분석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정확성도 떨어질 수 있다.





지도 보기 - 망원경으로 본다.


큰 도로를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적도 보기 - 현미경의 시각(사고)으로 접근한다.


건축 가능 여부를 따진다. 건축기능을 가늠한다.


도로를 정밀하게 관찰하는 이유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그리고 큰 지도 보기와

작은 지도(지적도, 임야도) 사이를 정밀하게 관주할 필요가 있다.






물리적 지경을 넘어 정서적인 상황도 마찬가지.


강한 정신력이 밑바탕 되지 않은 가운데 강한

경제력을 보지(기대)하기는 힘들다.


범례) 끈기와 포기 사이에 내가 존속

(끈기와 포기를 알 필요 있다)


끈기 = 용기


포기 = 자포자기(자기를 포기하는, 즉 자살행위)





로망은 희망의 세계, 노망은 절망의 세계를 대변한다.


로망(조망)과 노망 사이에도 내가 있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로망 = 거대한 용량의 용기



노인과 아이 사이 역시 매한가지


노인 = 노련미를 준비한(구비한) 인구


아이인구 - 신선미를 장착한 인구


인간미 - 사람, 인구 흡입력이 강력하다

(신선미와 노련미를 통합한 산물이 바로 인간미인 것)


아무리 화려하고 거대한 부동산이 많아도

인간미와 인간성을 상실한 경우라면 희망을

상실한 싱싱하지 않은 곳!!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의 힘이 느껴지는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곳은 삶의 질적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사람냄새 대신 부동산 냄새만 진동하는 곳도 많다.




예를 들어 위치가 부실한 키 큰 아파트가 즐비한 곳은

거품수준이 너무 높아 가성비가 낮아 인기 없다.


외딴 섬에 키 큰 부동산만 우후죽순 증가한다면

인구집중도가 마구 떨어질 것이다.




실용적인 공간에 사람이 몰리는 건 진리, 순리.


위치가 탁월한 키 작은 아파트는 거품수준이 낮다.

투자가치가 당연히 높아 인구 집중도가 높다.


실수요겸 투자자가 증가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기회의 땅을 모색하기가 쉽다.


수월하다.



위치(입지)가 형편 없는 대규모 생땅은 지역애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마치 공실률이 높은 대형상가나 쇼핑몰과 같은 경우다.


입지가 뛰어난 소형 생땅은 개발가치가 높아 투자가치가 높다.

희소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지경. 사람들이 몰린다.


개발의 첫발인 분할작업을 마친 상태라

도로관계가 원만하기 때문이다.


인구집중도와 인구의 다양성을 기대하는 이유다.


입지가 뛰어나나, 땅모양새가 형편 없다면 실수요가치보단

투자가치에 집중하여야 한다.






입지상태는 '도로상태'를 통해 가늠이 가능하다.


입지가 형편 없는 곳에 (땅 모양이 예쁘다고 해서)

건축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실수요가치가 높은 곳 - 다양한 지목으로 구성, 형성되어 있어

사람 접근이 용이한 지경.


인기가 높다. 당연히 투자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투자가치 높은 곳 - 지목과 용도의 다양성보단 입지,

위치(큰 도로상태)가 훨씬 중요하다.


현장감에 집중하는 자는 실수요자 아닌가.


토지의 실수요가치 - 현재의 도로상태에 집중한다.

지적도가 중요한 이유이리라.


지적도(존재가치)를 무시하는 순간,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투자가치 - 큰 지도를 통해 도로계획을 확인, 검토할 수 있다.


활발한 답사를 통해 인구이동상황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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