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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골든아워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43 | 2020.02.19 15:48 | 신고





'인구증가지역'은 투자가치가 높지만

'인구감소지역(혹은 인구정체지역)'은 실수요가치가 높다.


인구감소지역을 무조건적으로 천대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투자자는 가격상승에 예민하고 실수요자는

가격보단 삶의 가치와 공기오염도 등 정서적, 신체적건강에 예


민한 것이다.




국토의 특징 -


투자공간 대비 실수요공간이 광대하다는 것이다.


변할 수 없는 국토 구조 때문.


개발지역 대비 미개발공간이 광대하기 때문이다.


대자연 자체(정체, 전체)가 바로

'높은 실수요가치'를 대변하고 있지 않은가.


공기오염도가 낮아 장수시대에 맞는 상황인 것.


투자자는 대도시는 물론,

대자연의 가치에 대해서도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대도시 및 대자연 가치를 정밀하게 점검

할 수 있는 컨설턴트를 만나야 한다.


개인의 육체 및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진료상담은 명의로부터 받고


안전한 재테크를 위해 진로(進路)상담은 경험 많고

실력이 있는 컨설턴트로부터 제대로 진단 받아야 한다.


도로의 미래가치(현재의 도로가치를 통해)를 점검한다.


각종 철도와 각양각색의 크고 작은 도로와의 만남,

인연은 우연이 아닐 거다.


우연의 일치가 아닌 도로구조와 인구구조 등

계획과 기획의 일치여야 한다. 반드시.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만남은 수월, 용이해야 하므로.



수도권은 투자가치가 높다.

실수요 겸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완성도 높은 토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도권 정비계획법(과밀억제권역 자연보전권역 성장관리권역)이

필요한 이유이리라.



지방 - 실수요가치가 높다.

완성도 낮은 맹지분포도가 넓다.

대자연의 가치를 보존, 보지하려는 의지력이

강한 공간이 바로 지방인 것.



서울강남과 강북의 연결고리, 수도권과 지방의 연결고리

- 인구(의 힘)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변모하고 있는 지경, 진화 중이다

(도로가치의 힘이 광대+강대해지고 있다)


예) 강북인구의 강남활용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방인구의 수도권 공간활용가치가 높아지는 지경

(철도빨대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높아지는 도로가치(철도포함) -

지역간 위상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판국.

지역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 역시 빨대효과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수도권 투자가치가 지방 대비 높은 이유는

인구증가지역이 수도권이요 감소, 혹은

정체지역이 지방이기 때문이리라.


수도권의 강점 때문이다.


인구밀도가 높고

인구증가속도가 빠르다.


지방 - 인구밀도가 낮고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서울거품현상은 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강남 위상과 무관치 않다.


경기도 힘이 점점 커질 수 있는 계기+이유다.

경기도에 투자자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이유다.


빨대효과로 인해 서울 거품현상은 계속 심화될 것이다.

(유동인구↑)


예) 강남역 잠실역 사당역일대는 경기와 서울(강남3구)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다양하다. 도로가치가 극대화되고 있다.

잠실역의 버스환승센터는 탁월하다.


유동인구가 다양화, 다변화될 수 있는 이유(힘)이다.





유동인구의 가치는 두 가지로 분기, 분류된다


1. 서울인구가 경기지역의 대자연의 가치를 영위(향유)하고 있다.

지역허파 노릇(역할)을 경기도가 하고 있는 셈이다.


2. 경기인구가 서울의 편익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의 편익시설이 다변화, 다양화 될 수 있는 모토(힘)이다.


(대도시의 가치를 이용하는 유동인구,

그리고 대자연의 가치를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서로 연동+연계된다

-경기도와 서울이 서로 인접한 자연환경, 입지 덕이다)






대도시 가치 - 희소가치

대자연 가치 - 희소가치


대도시와 대자연의 가치가 비교대상일 수 있는 건 

수도권의 100만 거대도시 3곳과

1곳의 지방 거대도시의 차이 때문이다.


공업지 상업지 주거지 대비 녹지공간이 광대!


녹지공간은 대자연 가치를 적극 대변한다.





창원시는 통합시로 인위적으로 형성된 거대도시지만

수원 용인 고양시는 순리대로 형성된 거대도시이다.


서울과의 높은 접근성(자연환경, 입지) 때문이다.



대기업 가치 - 희소가치

(맹지와 맹점 파괴능력이 크기 때문)


대도시의 가치와 대기업 가치 - 서로 정비례관계를 보지한다


(대도시의 재료-대기업의 존재감, 현장감)


대자연 가치와 대기업 -

대기업이 조성하는 휴양시설은 오지공간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오지입지를 바꿔놓는다.

관광인구를 유도할 수 있는 지경.



결국, 대기업과 맹지(대자연)의 공통점은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조성한(혹은 조성할) 휴양 및

위락시설물이 다양할 수 있지 않은가.

언제든지 의지만 있다면 증가, 증대될 수 있는 상황이다.

대기업은 지역공기(오염도나 분위기)와

인구구조를 바꿔놓는 존재다.

금력과 경제력, 그리고 정보력으로 지역경제를 혁신할 수 있다.

몸(하드웨어)을 새롭게 만든다(소프트웨어-새로운 인구유입).

진로(길-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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