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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집값 잡는 방법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74 | 2020.02.27 15:34 | 신고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할 수 없다.


집값 잡는 것도 마찬가지.


국가원수도 잡을 수 없는 게 집값이다.

그러나!


집값 잡는 방법은 존재하지만 땅값 잡는 방법이 존재하기는 힘들다.


코로나19가 만연하는 공간엔 집값이 추락하고 말기 때문이다.


대구지역은 초비상이다. 외출과 노출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코로나 전염성이 곧 집값 유동성과 연관된다는 입장이다.


주거인구 급감을 우려한다.



땅의 경우는, 다른 상황.


지주들이 땅에 기거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땅값폭락현상이 일어나기는 힘들다.


비입체적 상태라 입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입소문에도 지가폭등현상이 수반, 동반된다.


다만 외풍에 조금은 흔들릴 수 있겠지만 말이다.


집값 성질과 대조적이다.



아무리 연만한 인구(지역유지, 터줏대감)가 다양하게 존속하여도 지역전염병의 전파력을 경력으로 막기는


함들다.


역부족이다.


경력(시간)이 반드시 실력(능력)과 비례하는 건 아니다.


개인의 시간 활용 가치의 차이 때문이다.

성공자는 시간 사용법을 잘 알고 있지만


실패자는 시간 사용법에 무관심한 자이다.


나이 많은 게 벼슬(훈장)이 아닌 이유다.


시간 많은 게 벼슬이 아니다. 지상물이 많다고 잠재력이 강한 건 아니다.


인물(인구)의 힘이 곧 지역잠재력을 적극 대변할 테니까.



인구밀도와 인구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기회 =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인구가 풍족한 상태)


지상물이 부족한 경우(상황)


인구풍족상태+지상물 부족현상=인구와 부동산의 희소가치


'개발의 희소가치'는 '인구효과'와 직결된다.


'개발허가의 의미'가 건축허용이겠지만


개발허가가 반드시 개발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개발입지(위치)가 매우 중요하니까.



오지개발이라는 대의명분으로 개발허가가 난다면 오랜기간 인구유입이 수월치 않을 것이다.


'오지의 입지'는 불안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자연보호 > 사람보호 + 개발가치 < 보존가치).



함부로 변할 수 없는 국토 구조(특징) -


빈 땅의 크기와 면적 > 빈 주택의 양적가치


(∵집주인은 매수 이후 곧바로 사용+이용할 수 있지만 땅주인 대다수는 방치, 존치 상태.

이는 임야가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다)


땅주인이 매입하자마자 사용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모든 지주가 무조건 개발자(개발 인자)가 될 수 없는 법.


농지의 경우와 실수요(산지 및 농지전용과정) 목적으로 구입한 경우는 예외이겠지만 말이다.


전 국토의 64%가 산지인 건 놀고 있는 땅이 많은 이유와 관련 있다.



놀고 있는 땅 = 빈 부동산(공실상태)


놀고 있는 땅과 빈 부동산은 동일한 의미.


존재감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산지와 농지의 차이 - 산지는 놀고 있을 수 있지만 농지는 그 반대


대지와 생지의 차이 - 완성도, 완숙도의 차이


대지와 생지 사이 - 사람(실수요인구)이 존재해야 한다.


사람구실(역할)을 한다.


대지와 생지의 존재가치를 확인,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곧 지역인구인 셈이다.


사람(부동산주인, 땅보호자)은 부동산가격을 올린다.


문재인정부 들어 아파트가격이 폭등세다.


강력한 규제에도 오른다.


결국, 코로나19가 가격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인 것.


호기와 위기가 교차한다. 호사다마이다.



가격조정(조율)기는 단기간이다.


단기규제와 흡사한 성질을 지닌다.


예)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투기꾼 소탕작전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투기꾼 조정이 단기규제 목적. 그러나 규제해제 시 투기꾼이 재기한다. 위기 다음에 호기! 호기에 호가를 조장한다)


투기세력은 인력으로 잡을 수 없다.


교통의 진화가 이어지고 있는 한 투기라는 개인의 용기와 호기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이 땅에 존재할 수 없다.


투기세력을 박멸하는 유일한 길은 전염병의 강한 전파력이다.

(전국) '일일생활권'은 '역세권'의 다른 말


(기차와 자동차의 연동으로 인해 그 권력이 강렬하다-역세권이 형성되는 곳엔 반드시 거품과 투기바람이 분다.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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