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잠재성'이 기대되는 땅은 '잠자고 있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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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재성이 낮은 땅은 '놀고 있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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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치와 미래가치의 차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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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땅은 동면에서 깨어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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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는 땅은 현실적으로 늘고 있는 상태이고

(예-공사가 중단된 지경의 경우도 부지기수),

놀거리(즐길거리, 이슈거리)로 전격 변화 시키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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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땅은 허가가 가능하나, 놀고 있는 땅은 허가와 분할이 곤란한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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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땅은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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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개인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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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사익보다 우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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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형질변경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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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는 땅은 관심도가 낮은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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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땅은 잠을 청하는(요청, 요구-단기규제)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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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는 부동산의 공실률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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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는 부동산은 사람으로 치면 실업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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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로부터 선택, 인정 받지 못한 무관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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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의 수립 - 지역독립과 지역자립의 도구(지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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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의 프리미엄 - 조망권(산, 물 등으로 대자연의 가치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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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의 프리미엄(권리금) - 유동인구와 단골손님 확보

즉 주거시설의 프리미엄은 자연의 가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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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의 프리미엄은 인간(인구)의 가치에 의해 결정(지정)되는 것이다.

주거인구의 가치는 삶의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가치 - 부모(지역가치)

가격 - 자식(지역가격구조)

가치가 자식을 낳는다.

자식은 부모를 버릴 수 있지만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격이 가치를 버려도 가치가 가격을 버릴 수 없는 것처럼.

가치를 저버리는 가격은 거품이기 때문이다. 고수는 가격보단 가치(희소가치)에 집중한다.

진정한 고수의 자세 -

위기 때 투자한다. 희소성을 모색한다.

코로나19가 만연하는 이때가 고수입장에선 절호의 큰 찬스라는 것.

대구아파트에 투자한다.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개인에겐 영광, 일석이조다.

매수자가 갑의 입장이 되는 것.

가격조율이 가능하여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 부동산의 일정표 - 계획(대본, 무대장치)

부동산 성적표 - 결과(실기, 연기, 실전과정)

### 격리, 거리, 자리

부동산매수 시 격리대상이 있고 거리의 중요성과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가 있다.

격리대상은 혐오시설, 기피시설물이요 거리와 자리는 확보의 대상, 선점대상이다.

예) 역세권거리와 역세권자리

'격리'는 '처리(처치)'대상이다.

거리와 자리는 순리대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순리의 최대적은 괴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