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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땅투자자의 과업과 땅사기의 시발점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252 | 2020.03.05 11:44 | 신고




땅투자자의 과제는 땅을 통해 반드시 대박을 터트리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보다 가짜뉴스 선별법, 구별법부


터 취득하는 게 중요하다. 그게 선결과제이다.


더불어 현장답사방도를 취득하는 것이다.


가짜뉴스 선별법과 현장답사방법을 취득하는 것, 이 두 가지만 내 가슴 속에 명기한 상태라면 절대로 사기


에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범민들, 개미들입장에서 부동산정보를 취득하는 건 언론 및 인터넷이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지자체와 사이트 역시 정보의 통로로 애용, 응용된다.


가짜뉴스의 진위 여부를 파악, 판단하는 건 답사를 통해 인지가 가능하다.


예) 현장답사 중 현장의 중개업소 대신 지자체를 방문하는 게 유리하다.


중개업소 역시 지자체를 통해 부동산정보를 취득하는 입장이기 때문.


인터넷엔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어 개미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은 블로그 카페 유튜브 SNS 등을 가짜뉴스의 도구로 악용 중인 것.



'포장기사(기획기사)'는 가짜뉴스와 엇비슷하다.


과대포장기사로 분류된다.


가령 '지금 이곳은 가격폭등세입니다' '투자자가 급증세입니다'라는 기사머리로 유혹한다. 현혹한다.


포장이사는 안전하나, 포장기사는 위험하다.


개미투자자가 오판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오해의 소지를 안겨준다.






국토는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부자가 증가하는 지역(신흥부자↑) - 경기도일대(신도시 및 역세권개발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2. 빈자가 증가하는 지역 - 일부 지방중소도시


3. 현재의 가치가 보지, 유지되는 곳(개발청사진이 전무한 지경, 역세권연장이 난무하여 거품만 만연 중!) - 서울특별시(100%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포화상태, 과대포장이 만연!)


1-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지정


2-인구유출현상의 심화, 지방소멸지역출현(발견)




'국토지리' → '자리'(=개발과정)


예) 잠자리(아파트단지조성)


일자리(상업 및 공업시설형성)


놀자리(녹지공간유지)



투자자에게 필요한 뉴스 - 인구증가와 감소


투자자에게 불요불급한 뉴스 - 아파트가격이 오르는 지역과 내리는 지역


인구증가지역의 부동산은 반드시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구감소지역이 반드시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가짜뉴스의 특성 - 1. 기획기사 안에 가짜가 남을 수 있다.


지나치게 과대포장한다.


2. 어느 한 지역의 부동산가격이 폭등한다는 기사에 주의한다.


가격담합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 역세권개발과 연장 뉴스 하나로 하루 새 1억 원이 올랐다는 뉴스와 일주일 새 2억 원이 올랐다는 뉴스


는 비현실적인 뉴스로 전형적인 과대포장뉴스, 거대 거품이 주입된다.


이런 곳엔 가수요자(현금을 보유한 개미들과 무리한 대출경로를 밟고 있는 개미)가 집중 몰려 거품


이 형성, 주입된다. 개미들은 거품을 구입하고 만다.




기획기사의 특징 - 기획기사는 포장기사로 화려한 포장지 안엔 거품이 들어 있다.


포장지를 뜯어 보면 그 안에 들어 있는 건 가치 대신 온갖 사치!!


쉽게 잡을 수 없는 과욕과 쉽게 잡히지 않는 뜬구름과 무지개가 숨어 있다.


가격뉴스와 가격기사를 읽을 가치(이유와 필요성)가 없다.


시간낭비이기 때문.


그 시간에 가치뉴스와 가치기사를 정독하라.


가격은 지주(부동산주인)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지 변질, 변화될 수 있지만


가치는 국가나 지자체의 역할에 의해 움직이므로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가치에 집중하면 실수할 수 없다.



가격 - 주관적이라 불확실성과 부정확성을 띤다


가치 - 객관적이므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가격≒부동산정보≒부동산정책


부동산의 가치는 부동산의 성질(성격)과 일맥상통한다.


정보는 시간과의 혈투를 벌이지만 성질(예-고정성인 자연환경과 입지, 그리고 개발에 관한 타당성)은 여유


가 있기 때문.


부동산가격, 부동산정보, 부동산정책 - 수시로 바뀐다.


수명이 짧아 지금의 장수 및 힐링시대와는 소통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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