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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도시 안에선 도시 속의 주거시설인 '아파트의 이점'과 전원 속의 주거시설인 '전원주택의 이점'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수도권의 전원도시와 비수도권의 전원도시의 차이점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벌어질, 멀어질 것이다. 전자의 경우 이점이 강렬해서다. 인구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서울과의 높은 접근성이 이점이요 신도시가 급증하는 처지다. 후자의 경우는 약점이 노출되는 지경. 인구밀도가 낮고 서울과의 접근성은 낮다. 신도시 출현현상을 목격하기가 쉽지 않다. 전원도시의 의미 - 농업과 산업(공업)이 서로 형제관계이므로 농업은 시골의 재료가 되고 산업은 도시의 재료로 사용, 응용되고 있다. 수산업과 농업, 산업과 공업이 하나로 연동하는 도시가 전원도시이다. 수도권의 개성 -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존속하고 비수도권 안에선 정비가 사치다. 인구밀도가 낮은 지방엔 정비계획은 무의미하다. '구비계획'이 필요한 지경. 관리가 필요하다. 대자연의 가치의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방 고유의 개성(이점)을 극대화하는 것. 개발계획이 다양한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은 그 반대 입장. 개발가치보단 보존가치가 더 우월한 지경. 수도권 가치와 지방의 가치의 차이다. 【'정비'와 '구비' 사이 - 정비계획과 구비의 매개체는 유동인구.】 작금은 국토전체가 일일생활권, 교통소통이 원활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방에 없는 수도권의 개성 : 서울을 중심으로 인구와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과밀억제권역으로 지 정한다, 과거 개발이 유보되어 있던 경기도 북부지역과 과거 개발을 유도했던 남부지역은 성장관리권역으로, 그리 고 자연환경 및 한강수계보전을 목적으로 한 동부지역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한다. 『전원도시의 특성 - 1차 산업과 4차 산업의 장점이 하나로 연동!』 1. 성공의 경험자가 많은 곳 - 수도권(환금성이 높은 지역) 2. 실패 경험자가 몰려 있는 공간 - 지방의 일부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낮은 환금성이 큰 문제다. 사람들의 관심도가 낮아서다. 환금성은 인구의 다양성과 반드시 비례하기 때문. 경기도가 유리한 이유이리라. 투자자가 증가하는 이유다. 경기도는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 그리고 실수요인구인 주거인구와 가수요세력이 하나로 연동되는 공간이다. 지방의 경우 인구소멸지역이 급증하고(장수시대와 연관) 실수요가치(예-대자연의 가치)가 증가하는 입장. 대한민국 인구의 90%이상이 도시지역에 집중 몰려드는 비대칭도시구조 속에선 전원도시 활성화, 양성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시도별 도시거주인구를 보면 서울과 부산은 100%에 이르고 대구와 광주는 99%이다. 충남의 도시지역 인구비중은 70%로 전국 최저수준이다. 장수인구와 인구소멸지역이 급증하고 있는 전남은 71%이다. 행정통합을 통해 인구균형발전(예-고령인구와 고용인구의 조화. 아이인구와 젊은인구, 노인인구가 하나가 될 때 가능!)도 중요하나, 전원도시 활성화를 통해 인구균형발전도 중차대한 과정, 과제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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