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이 하드웨어 상황이라면 부동산주인은 소프트웨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부동산이 보호와 보지의 대상물이라는 증거다.

부동산은 대자연(대규모 녹지공간)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명은 대자연을 보호하는데 있다.

땅투자자에게 규제공부과정이 절실한 이유다.

대자연이 인간의 대선배이고 대선배가 죽으면 인간도 함께 죽게 되기 때문이다.

대자연은 과정이자 가치이다.

결과물이다.

배가 항구에 정박중일 때는 아무런 위험도 없다.

하지만 배는 그러자고 있는 것이 아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님이 설교 중에 강조한 한 대목인데 이는 부동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배는 사람과 부동산을, 항구는 집과 녹지공간을 강조(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항구가 정박중일 때 싹트는 건 두 가지 맘이다.

부정적인 맘의 주인과 두려운 맘의 주인의 자세로 말이다.

땅주인과 땅투자자는 긍정적인 맘의 주인이자 겁 없는 자일 것이다.

대자연은 영원한 자궁이다.

대자연은 맹지와 천륜관계다.

대자연이 큰 도로 역할을 하고 있을때

작은 도로역할은 맹지 담당이다.

부동산의 자궁 - 과정

부동산의 꽃 - 결과

하드웨어인 부동산은 자궁과 꽃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호가 절실한 자산이다.

맹지라는 부동산의 자궁은 부동산의 꽃인 아파트에겐 반드시 필요한 덕목(도구)이다.

접근도 높은 맹지는 분만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접근도 낮은 맹지는 석녀(분만능력이 없는 여성) 상황!

아파트 재료가 접근도 높은, 입지가 탁월한 생지인 까닭이다.

아파트가 부동산의 꽃인 이유는 아파트는 의식주 중 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거품이 주입되는 원인은 하나. 조망권이라는 대형녹지공간(대규모 자궁상태)을 악용해서다.

부동산 거품은 악성종양의 다른 말. 즉 자궁암 말기 상태다.

부동산의 거품은 전염병의 습성(습관)을 닮았다.

분리와 분열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거품은 미분양의 이유이기도 하다.

거품은 거래를 막는 1급 장애자의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땅의 방향(방도) - 작은 거품과 규제강도가 낮은, 즉 접근도 높은 맹지상태인 것.

개발계획의 땅엔 반드시 거품이 주입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좋고 싼 땅을 찾는 건 무리다. 싼 땅의 특징과 비싼 땅의 특징을 바로 알고 투자를 이행, 이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