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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직접짓는 농막으로 성취감 두배
pretty house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2454 | 2020.03.09 14:47 | 신고


개인별 취향에 따라 농막의 형태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큐브하우스로 불려지는 폭3.5m,길이3.5m,높이3.5m로 지어진

정육면체 농막은 12.2㎡(3.7평)의 작은 농막입니다.



주말주택이나 농막을 지으려는 손재주 있는 사람들은

주택을 손수 지으려고 노력합니다.



시공자에게 전적으로 맡기지 않고 부분적인

도움만 받고 직접 짓는 보람을 느끼려합니다.



부분적인 도움을 받아 직접짓는 방식은 부담되는 건축비를

크게 줄여줍니다.



건축은 공정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 골조공사만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직접할수 있는 공정은

손수하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호주에 지어진 큐브하우스는 농막보다 작지만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료는 "byron bay"가 직접 시공한 "little-byron"모델입니다.



중고자재를 재활용한 외관은 거칠게 마감되어 있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건축 시장에서 업자들은 모든 공정을 도급주게 됩니다.

"반축공사"라고 일컬어지는 골조공사가 이루어지면

세부적인 공정을 분야별로 도급주어 완성하게 됩니다.


건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분들은 시공자와 함께 짓는

방식이, 건축비를 줄이고 직접 지었다는 보람도 느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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