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녕하세요~

아토즈하우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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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비가 제법 많이 내리네요~

어제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이 비로 미세먼지가 씻겨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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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아침부터 계속 확진자 문자가

여러번 이어서 오니까 근심걱정이...ㅠ

비가 내려서 기분이 더 다운되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우린 오늘을 보내야 하기에!!

다같이 힘내 보아요~!!

환기도 잘 시켜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네번째

건축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중에 한 가지와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Part.04

집을 더 싸게 짓는 방법은 없나요?

집을 더 싸게 짓기 위해 시공비를 깎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가격을 주고 집을 제대로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가족이 살 집, 또는 차후 임대 목적 등의 집을 짓는데

저렴한 가격만 고집한다면 집의 품질 역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집이라면 완공된 집을 보아도,

또는 살면서 집의 만족도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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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입지를 포기 못 해 비싼 땅을 사야 한다면

시공비가 모자랄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50~60평대의 집들 사이에

20~30평대의 작은 집을 짓기도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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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좋은 땅에 적은 비용으로 집을 지을

두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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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님과 사는 한 지붕 대가족 집, 캥거루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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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마당 있는 집에서 아이들을 뛰놀게 하고 싶고

건강한 자재로 지은 따뜻한 집에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부부가 감당하기에 마당 있는 집은 비싸고,

아파트에서는 부모님과 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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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주택은 한 집에 큰 집과 작은 집이 같이 있는 집으로,

개별적인 주방과 거실, 방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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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이 분리된 멀고도 가까운 두 집에서

부모님과 넓은 마당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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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 때는 쉽게 볼 수 있고 삼대가 같이 살며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큰 가족 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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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잘 지은 신축 단독주택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세나 월세를 줘서 수익을 낼 수도 있고,

개인 작업실이나 오피스로 활용하면

임대료도 절약하고 출퇴근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2) 건물주가 되는 듀플렉스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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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렉스 주택은 내부 면적을 반반씩 할애하여

현관의 위치도 완전히 분리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처음부터 지분을 반반씩 나눠

지인과 같이 돈을 합쳐 지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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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점은 건물을 세로로 반반씩 쪼개는 경우

한 층의 면적이 작고 완전히 독립된 세대로 지어져

캥거루 주택과 달리 추후에 한집으로 통합하여

큰 집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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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집을 짓든 장단점은 있지요.

집을 짓고자 계획하신다면

위 사항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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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도움드릴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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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내용 출처: 건축주만이 알려줄 수 있는 집짓기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