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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인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토지주인은 부동산 규제(난제)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토지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에겐 그런 힘이 없다. 알아보지도 않고 우선 오해부터 하기 때문이다. 이해와 오해의 차이가 곧 투자자와 비투자자의 차이인 셈. 투자자는 규제와 거품에 대해 이해를 하나, 비투자자는 오해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의 규제란, 문제(숙제)를 의미한다. 큰 문제는 풀기 힘드나, 작은 규제(문제)는 풀 수 있다. 작은 규제란 규제강도가 낮아 의지만 있다면 풀 수가 있는 것이다. 해제가 가능하다. 지자체의 개발의지와 개인의 개발의지(실수요가치)가 곧 해제를 의미하는 것. 작은 규제의 부동산이란 개발대상을 의미한다. 접근성이 높은 맹지가 곧 개발대상물이라는 것이다. 작은 규제는 두 가지 1. 단기규제 - 투기를 일시 잠재우려는 것. 자제 시키기 위한 대안이다 2. 장기규제지역 중 입지가 탁월한 경우(예-접근도 높은 맹지와 접근성 높은 그린벨트는 가능성, 잠재성 높은 부동산) 부동산의 큰 규제란 사람 접근조차 불가능한 절망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입지가 안 좋은 맹지(오지)가 그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민통선과 근접한 거리의 자리로 군부대협의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말한다. 민통선은 마치 바이러스와 같아 사람접근금지 영역이다. 거품 역시 바이러스 습성을 가지고 있다. 거품은 거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큰 거품과 작은 거품 중 큰 거품은 미분양을 야기한다. 거래의 방해요소다. 규제의 의미(좌표) - 자제의 의미를 내포한다. 자제는 난개발 방지의 좌표로 쓰이며 무분별한 개발을 좌시하지 않는다. 난개발은 공급과잉과 미분양을 낳기 때문이다. 땅투자자가 주변가치와 그 외적요인에 민감한 이유 - 지역랜드마크와 내 땅과의 거리, 그리고 내 땅 인근의 혐오시설물과 거리에 민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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