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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하는 사람에게 특징이 있다. 균형 잡힌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규제공부를 생략한 채 개발공부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부동산의 장점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건 약점과 맹점공부다. 부동산과 국토엔 맹점과 맹지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 성공과 대박을 공부하고 있지만 실패에 대한 방어(공부)를 하지 않아 사기꾼의 먹잇감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규제공부가 확실한 사람은 사기에 노출되지 않는다. 가슴 속에 방어벽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규제와 개미는 사기꾼의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응용 대신 악용을 하는 것. 응용과정은 상생과 공유를 의미하고 악용은 독식과 독재를 의미하는 것인데 말이다. 사기꾼은 해제 가능성이 매우 낮은, 즉 강도 높은(접근성이 낮은) 땅을 취급한다. 개미들을 다량 모집하는 이유다. 규제의 강도가 높은 구제(해제)가 불가능한 땅에 강한 (큰) 거품을 주입한다. 겉으로는 명품 땅으로 보이나, 속은 짝퉁이다. 진짜뉴스 대신 가짜뉴스를 대동해서다. 개발청사진을 침소봉대한다. 【거품 = 규제】 (규제의 종류와 거품의 종류가 같은 의미이기 때문. 즉 규제도 큰 것과 작은 것으로 구분하지만 거품도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분류할 수밖에 없는 것) 큰 거품과 작은 거품현상 -개발이슈거리가 다양한 곳엔 반드시 두 가지 거품이 주입된다. 사람들에 의해서 말이다. 개발지역이라고 해도 큰 거품에 땅을 매수하면 큰 일이 일어난다. 가령 평당 100만원(작은 거품)에 매입해야 할 땅을 500만원이상(큰 거품)에 매입한다면 십중팔구 사기당한 것. 즉 강한 거품도 큰 규제인 셈이다. 가성비와 가심비는 비례한다. 환금성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규제공부를 하는 건 사기당하지 않으려는 개인적 열망과 관련 있지만 더욱더 중요한 건 통상적으로 규제지역을 해제하여 개발을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상업지를 개발하는 일은 없다. 그건 경제논리에 적합하지 않아서다. 주거지나 상업지 등 완성도 높은 땅을 개발하는 건 재개발공간에서나 가능한 일. 대지 지분을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도시나 택지개발과정은 사뭇 다른 것. 맹지(지역랜드마크와의 접근성이 높은 상태의 맹지)를 통해 개발과정을 거치는 게 이치다. 순리다. 사업자건 투자자건 수익성과 사업성, 경제성을 기대할 수가 있어 돈이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폭되는 것이다. 기대감은 자신감과 연계되어 신도시 수용인구를 어느 수위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 즉 수용인구인 주거인구가 실수요 겸 투자자인 셈이다. 거주기간이 곧 투자기간인 것이다. 왜냐, 애초 100% 실수요목적으로 입주를 했다 해도 단기간 내 거품이 주입된다면 생각(아이디어)이 바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종의 군중심리에 약한 게 인간 아닌가. 인간은 아이템에 의해 아이디어가 반출되는 것 아닌가. 이때 허욕을 허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사기사건이 발생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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