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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환금성이 집 대비 매우 낮은 이유가 다양하다는 점이, 「땅의 맹점」이라 할 수 있다. (1) 집 - 필수항목(필수종목)으로 의식주 중 주가 바로 집이다 땅 - 사치종목(서울의 집주인은 인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나, 지주는 30%안팎에 불과하다는 현실과 무관치 않으리라) (2) 지주가 땅을 매도할 때 실수요자보단 투자자를 모색하는 게 유리할 것이다. 환금성을 높이는 방도 중 하나다. 실수요자보단 투자자에게 매수를 종용(강조)하는 게 유리한 건 실수요자는 매수 및 개발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집주인이 집을 매도할 땐 실수요 겸 투자자를 모집하는 게 유리하다. 또는 실수요자를 모집한다. 주거인구에게 매도하는 것이다. 물론 땅 매수자가 주거인구가 될 수 있지만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3) 집 - 투명성↑(주택 상황이 입체적이기 때문) 땅 - 투명성↓(주변가치와 주변눈치에 의해 좌표가 결정되기 때문) (4) 땅의 환금성 < 잠재성 생지의 대중성 < 희소성 (∵국토의 맹지 면적 > 대지가 차지하는 면적) 집의 환금성 > 잠재성 집의 실용성 > 희소성 (∵공급과잉+미분양현상의 심화) 땅 - '개발가치'에 의해 미래의 잠재성이 이동(좌우)한다 집 - 실용가치에 의해 현재가치가 좌우된다 독이 되는 땅의 경우 환금성과 수익성이 반비례한다. 장기간 땅의 발이 묶인 상태로 이는 잠재성과 희소성이 반비례하는 경우다. 돈이 되는 땅의 경우 - 개발의 타당성과 잠재성이 비례하는 경우이다. 개발청사진은 다양하나, 거품수준이 낮다. 당연히 환금성이 높아질 수밖에. 사람들이 집중 몰려들어 거품이 주입된다. 가치와 거품이 비례하는 지경. 큰 거품의 토지(맹지)는 환금성이 낮다. 아무리 접근성이 높다 해도 거품 수준이 높다면 당연히 반드시 환금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 「부동산의 큰 거품」은 독이다. 수명이 짧다. 부동산의 독의 환금성이 낮은 건 '독'은 '돈'과 거리가 멀어서다. 괴리감이 크다. 국토는 『독이 되는 땅이 증가하는 지역』과 『돈이 되는 땅이 급증하는 곳』으로 분리된다. 분류된다. 하나는 환금성이 높은 땅이요 다른 하나는 환금성이 낮은 땅이다. 독이 되는 땅은 사람 접근이 힘든 지경이지만 돈이 되는 땅은 사람 접근이 수월하다. 예) 다양한 역세권(다양한 도로 및 교통 구조) 여러 사람으로부터 수도권이 돈이 되는 땅이 증가하는 곳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건 서울, 경기, 인천이 서로 연결(직결)되는 상황(구조)과 무관치 않으리라. 제2의 서울을 표방하는 경기 지자체가 급증세(용인시)! 희소가치가 증가하는 이유다. 지방 - 독이 되는 땅이 증가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대자연의 가치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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