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본 전통주택에서 영감을 얻은 경량 주택은 뉴질랜드에서

새롭게 표현 됐습니다.

노출된 서까래와 빔은 정교한 디테일로 표현됐습니다.

주택의 디자인은 공간 깊이를 조정하고 실외 공간의 포켓을

생성시키는 계획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름다운 지붕아래 생활공간이 배열되는 방식은 주택만의

개성으로 표현됩니다.

삼나무로 크래딩된 주택은 140㎡ 크기이며 프로젝트 명은

"Huru House"입니다.

주택은 2019 "ADNZ"(Architecture Designers NZ Awards)에서

150㎡ 미만 주택 분야에서 최고상을 수상합니다.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상적인 장소에 지어진 주택은

살기 좋은 주택으로 평가받습니다.

주택의 설계자는 "WireDog Architecture"입니다.

일본주택의 모더니즘과 뉴질랜드 건축의 만남은 민감하고

정교한 경량주택으로 완성됩니다.

"깃털"이라는 마오리족 단어의 "Huru"이름을 따서 명명된

"후루하우스"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경량주택에 대한

건축주의 열망을 반영해 지어졌습니다.

집을 지으면 주변환경이 불필요하게 훼손되고 망가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예전부터 그자리에 있었던 집처럼 주변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경량주택은 참고할 만한 건축사례입니다.

블로그에서 도면과 인테리어 사진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