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땅의 사용가치와 사용범위는 반드시 비례 관계를 유지한다.

사용가치는 실용(이용, 활용가치)가치와 맥을 함께 하기 때문이다.

희소가치는 개발범위를 적극적으로 대변한다.

희소가치에 따라 개발범위가 결정된다.

희소가치가 낮지만 개발범위를 무리하게 넓히면 개발의 타당성이 낮아져 추후 미분양과 공실 우려가 커질 것이다.

희소가치가 높아진다면 당연히 개발범위도 넓어진다. 희소가치는 개발의 타당성과 당위성도 보장, 대변한

다.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건 인구의 다양성과 인구증가현상과 직결된다.

사람의 가치의 변화(진화)가 곧 희소가치의 가늠자.

사람 없는 부동산은 무가치+무의미하므로. 존재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

결코, 아파트, 상가 등 지상물의 증가현상만으로는 역부족.

희소성을 충족시킬 수가 없다. 미분양과 공실현상은 희소가치를 추락시킨다.

존재감을 상실하고 만다.

하수는 개발범위에 집착한 나머지 개발가치인 희소가치를 잃고 만다.

고수는 그 반대. 면적보단 입지를 우선시한다.

하수는 개발기간에 집착한다. 환금성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개발가치를 무시한 결과이리라.

고수는 개발기간보단 개발가치에 집중한다. 안전성을 소중히 다룬 결과이다.

눈높이와 눈넓이.

눈높이 - 취업 시 낮출 것. 취업 잘 하는 법은 눈높이 낮추는 것. 대학합격하는 방법도 마찬가지.

투자 시 필요 요소다.

눈넓이 넓히기 -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

투자는 예측행위이기 때문이다.

투자의 과정은 발견과 발명의 차이로 점철된다 - 찾기와 만들기의 연속

찾기 - 답사 시 이루어지는 작업

만들기 - 개발계획(국가와 지자체가 기획주도), 법률에 의거한 건축행위(개인 실수요자)

개발자와 기획자(건설사와 시행사) - 부동산을 창조하는 직업

투자자건 실수요자건 반드시 만들고 찾아야 할 곳은 하나.

삶의 질이 높은 공간이다.

치유공간과 자유공간을 찾는다. 만든다.

이들 공간은 실수요가치, 실용가치, 이용가치가 높아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자유의 공간은 자연의 공간.

자연을 파괴한 채 자유를 발견할 수 없다.

적정한 규제가 필요한 이유다.

금수강산을 인간이 보호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곧 강력한 규제의 의미.

보호의 의지와 의미가 강할수록 개발이 힘들다. 개발의 당위성이 낮아지는 것.

치유와 자유의 3가지 재료(도구) = 경제적 자유(돈 가치)

정서적 자유(자연의 가치)

육체적 자유(자연의 가치)

1. 경제적 자유공간 - 대도시와 대기업의 연계성

(지방의 대기업과 수도권 내 대기업의 가치는 분명히 다르다)

2. 정서적 자유의 공간과 육체적 자유의 공간 - 대자연의 가치가 존속하는 공간

경제적 자유공간+정서적 자유의 공간+육체적 자유의 공간 = 경기도일대에서 발견

정서적 자유의 공간+육체적 자유의 공간 = 지방에서 발견

생땅의 희소가치와 미래가치는 사람들 머리와 손에 의해 작동한다.

좋은 땅을 만드는 자 - 국가와 지자체, 혹은 개인의 실수요자

좋은 땅을 발견하는 자 - 개발자와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