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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자들이 경기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이유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256 | 2020.03.24 03:52 | 신고




'경기도의 힘'이 곧 '인구의 힘'일 정도로 경기도는 지방 대비 인구변화현상이 파격적인 곳이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부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가 될 것이다.


경기도에 몰리는 인구의 힘은 두 가지 각도로 관철된다.


유입인구와 출생인구로 말이다.


서울과 지방에서 유입되는데 서울의 부동산거품에 심한 생채기를 겪은 사람들이 서울을 과감히 포기하고 경기도에서 새로운 용기(둥지)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다수 지방의 실수요 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입성을 무시할 수가 없다. 지방에서 흡수되는 인구 힘이 막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젊은 인구인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힘 또한 막강, 막대하다.







요컨대 경기도의 힘은 인구의 힘으로 점철되고 지방의 존재가치는 자연의 힘으로 점철되는 것이다.


즉 지방이라는 대형공간은 장수시대와 힐링시대에 맞춰 연만한 인구가 자연스레 급증세를 타는 곳이다.

노인의 힘(존재감)을 막을 길 없다.


인구의 성격이 곧 경기도와 지방으로 분류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셈이다.


경기도는 2020년 기준 약130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31개 지자체 중 10개 시가 50만 명~100만


명 인구를 초과해 특례시 행정을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번화한, 변화한 권역이다.


특례시는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의 일종으로 일반시 중 법적인 특례를 받는 도시를 말한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법상 3개 대도시 형태(특별시, 광역시, 특례시) 중 마지막에 위치한다.


대한민국 광역단체에서 인구1위인 경기도는 인구증가율도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말이다.

독보적이다.


특히 화성시, 용인시, 남양주시, 김포시 등 도농복합시 지역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고령화가 진행되었지만 남서부에 위치한 화성, 오산, 시흥, 수원, 김포, 용인은 평균 연령


대가 40세가 되지 않은 젊은 동네다.


인구크기와 규모 등에 상관없이 경기도의 인구증가지역은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시흥, 군포, 의왕, 과천, 양주, 고양,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남양주, 하남, 광주, 김포 등이며


외의 지역은 감소세이거나 소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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