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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온전한 전원생활은 세월이지나야 참맛을 안다.
전원지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435 | 2020.03.24 08:42 | 신고

온전한 전원생활은 세월이지나야 참맛을 안다.

 

예전에는 시골 방방곡곡 어디를 가나 시골스럽고 정겨움을 엿볼수가 있었는데.

요즘은 산골자기 마다 멋들어진 전원주택들이 빼곡 빼곡 들어서고 있다.

삶의 여유가 많아서 주말주택이 요즘은 인기 절정에 있고.

건강찾아 전원생활을 택한 사람도 많고. 

이래 저래  혼탁한 도시를 떠나 맑은공기 찾아 시골로 모여드는 것은늘어만 간다. 

창문만 열면 사방에서 신록들의 합창이 울리고 온갖 새소리로 온 천지가  

환희의 물결을 이르는 것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필자도  건강이 좋지않아 양평군 에 자리잡은지 오랜세월 이 흘러간다..

이 지역에 와서 많이 본 것 중에 하나가 고급 전원주택 들이었다.

그림같히 잘 지어놓은 전원주택들을 보면서 생각해 보는것은

도심이 가까운 곳도 아니고 교통이 그렇게 좋은 곳도 아닌 곳에

왜 저렇게 고급 저택들을 지어놓고 살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었다.




물론 은퇴한 분들이 마지막 여생을 평화롭고 조용히 보내기 위해 마련한 집들일 것이라고

생각은 해 보지만 저런 곳에서 살면 저절로 자연과 일치할 수 있고 정말로

평화로워 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나의 꽤 오래 묵은 관심사이기도 했다.

 





 

 

하기야 크든 작든 각자의 취향이고 능력이다.

남진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 하는 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남진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기  위하여

그림 같은 반딧불 초가집을 원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반면에 이곳 시골 에서

새 소리 도 듣고 고라니가 뛰는 모습을 보고 두루미가 한가하게 논에서 거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신록들의 합창  소리가 귀에 들리기까지에는 건강과 싸우기위해

몸을 추스리며 걸어야 할 힘든 과정이 있었지 않았나 싶다.

 




자그마한 텃밭일을 하면서 내 자신과. 힘겨웠던 관계로 인하여 속도 많이 태웠고

때로는 너무 힘들어 시도 때도 없이 밀어 닥치는 도시의 동경을 날마다 치열하게 싸우면서

얼마나 자신을 죽이고 내려놨는지 ..

조금이나마 마음음 여유를 잡고 이길수 있었음은

자연에서 어울러지는 새소리뿐 아니라 신록들의 환희의 합창 소리 덕분이라 생각 한다.




오늘도 나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큰 기쁨으로 받아들이면서 마음속에는 늘

평화와 기쁨이 깃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사람은 자연에서 태여나 자연에서 살고. 자연을 떠나서는 살수 없음을 익혀가고 있다.




이제는 공기 좋은 곳에서 적당한 일과 운동 으로 몸을 단련 시켰고.

식생활법까지 바뀌다보니 이젠 건강에 자신이 생겻다.

자연과 건강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 하다는것을 이제 새삼 느낌니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사진:전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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