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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힘은 아파트의 힘이라 할 정도로 강하다. 강남이 고향이 어느 원로목사가 말하길 강남 아파트는 그동안 1000배 그 이상 올랐다고...... 이런 현상은 아마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사건사고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도 강남 아파트에 거품이 심한 이유가 무엇일까. 마치 코로나19처럼 거품 전파력은 거침 없다. 필자 생각엔 강남 아파트 거품은 사전에 철저하게 기획된 언론의 기획기사 때문이라고 본다. 굴지의 언론사간부가 강남3구에 집중되어 있는 사실과 그 연관성이 높다 하겠다. 부동산 기사의 편집권력이 그들에게 있다 보니 정경유착성 기사가 난발하고 있는 것. 유독 강북 대비 강남의 용적률이 높은 건 도로의 문제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보수파의 강력한 권력과 금력, 거기에 정보력이 합세가 되어 작금의 거품이 지속 되고 있지 않나 의심해본다. 그렇지 않고선 평당 분양가에 살인적인 거품이 주입될 수가 없다. 결국 언론이 큰 문제인 것. 강남인구의 분포도에서 그 사실이 명명백백하다. 대한민국 공인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인기연예인들이 건물주로 있는 공간이 강남이다. 그들은 강한 정보력, 그리고 금력을 쥐고 있고 매니지먼트행사 등에 정치인이나 경제인과 연관 되어 있다. 유유상종한다. 권력과 금력 있는 자가 빈자와 서민과 조우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 언론의 수법은 한결같다. 강남을 위시해 기사거리와 이슈거리, 특종을 만든다. 조작한다. 지금처럼 코로바19가 만연하고 있는데도 기획기사를 쓴다. '코로나19도 물러날 정도로 아파트 가격 든든' '3억 떨어졌지만 여전히 최근 대비 4억 오른 상태' 매사 강남 띄우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왜냐, 강남 3구 집주인 대부분이 대기업 건설사 사주이거나 임원이니까. 광고 하나라도 더 따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치욕적이다. 서민들 입장에선 강남은 남의 나라다. 한강 하나를 두고 남북관계 그 이상으로 소원한 상태. 빈부격차를 만들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데 앞장 서는 게 바로 언론의 기획 및 가짜뉴스다. 정말이지 취재를 하지 않는다. 발로 쓴 기사보단 손으로 조작한 기사가 대부분이다. 자료에 의해 기사를 쓰니 그 기사가 가짜뉴스가 되는 것. 뉴스소비자가 오판, 착각하기 십상. 책상머리에서 기사를 쓰다 보니 기사 내역이 고만고만하다. 과거 대비 달라지지 않은 기사형식에 의해 강남 아파트 상승세가 공포스러운 것! 기사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 지방 부자들도 강남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다. 부자가 부자를 만나 그 힘이 커진다. 기사거리를 하나를 만들기 딱 좋다. 계속해서 기레기들이 강남 띄우기 작업에 돌입한다면, 지속한다면 더 이상 서민들은 집 구입에 대한 희망을 저버릴 수밖에 없다. 기레기가 사라지지 않는 한 강남 아파트가격은 집중적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식으로 기사형식이 이어진다면 조만간 평당가격이 명동상가수준으로 도달할 것이다. 왜! 강남 인구의 힘 때문! 대한민국의 0.1%의 힘을 누가 언감생심 막을 수 있겠는가. 일간지 기레기들은 기사를 써야 한다. 마감시간(데드라인) 맞추기 위해 기사거리가 없어도 기사를 조작한다. 그때 강남 기사를 쓰면 그 기사 클릭수가 대단하다. 강남은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선. 강남에 산다고 하면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기 마련. 강남이 곧 '힘'의 상징! 기레기들은 기사거리가 없으면 기사 쓰지 말지어다. 그것이 강남 거품을 박멸하는 방법이다. 억지로 인위적으로 기사 만들지 말라. 그게 바로 거품의 재료이니까. 기사거리 없으면 그날은 하루 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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