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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자가 더 강한 부자되는 프로세스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256 | 2020.04.08 16:19 | 신고




우리나라 부자가 더 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건

'강남3구 아파트에 투자할 수 있는 힘'과 '토지개발이 가능한 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지투자에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부자들이다.

환금성을 높이는 방도를 잘 알고 있는데

그건 정보력과 자금력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지를 사서 실수요가치를 높일 수 있다.

단기투자가 가능한 이유다.

매입비용과 개발비용(건축비용)을 보유했고 토지활용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금력과 정보력을 보유하고 있다.

반대로 서민의 경우엔 단기투자가 힘들다. 스스로 실수요가치를 높일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서다.

지분투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지분투자 시 주의사항을 수호할 필요가 있다.

대형평수에 지분투자하는 건 위험하다.

지분자가 너무도 많다.

땅가치가 떨어진다.

용도지역이 혼재되어 혼란을 가중한다.

기준이 없다.

소액투자자 수가 너무 많아 기준이 들쭉날쭉할 수 있다.

관심도와 집중도가 떨어진다.

오지 안의 땅을 지분투자하는 건 쓰레기 땅에 투자하는 것이다.

지분투자로 성공하려면 소형평수를 선택하고 개발계획이 단단한 상태인지를 잘 알아봐야 한다.

개발이슈거리가 있는 소형 땅엔 항시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가격상승의 지속력이 높다.

개발계획 없이 지분투자하는 건 100% 실패다.

대운만 바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파트투자와 더불어, 땅투자도 실수요가치에 투자한다면 환금성은 높아질 수 있다.

아파트의 실수요가치는 조망권이나 일조권, 역세권 등 '세력'의 연계를 감안한 경우이고

땅의 실수요가치는 내가 직접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땅을 업그레이드 시켜 100%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실수가 없다.

상수(부동산법률)를 고수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해당지자체를 통해 개발사안을 알아보지 않고 중개업자를 통해 입수한 정보는 불투명, 불확실하다는 사실을 바로 인지,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중개업소의 정보는 언론의 정보와 엇비슷하다.

가짜뉴스가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자체에선 가짜뉴스가 없다.

중개업소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는 경우가 많다.

팩트 체크가 부실한 언론이 급증세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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