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자로 다음 부동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다음 부동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 오늘 하루 보지 않기
역사(과거)의 재료는 시간과 공간(부동산)과 사람이다.
사람 없는 역사는 없다.
사람은 시간의 주인이자 시간 사용자. 시간사용법이 곧 부동산노하우이다. 시간을 남용, 난발하는 자가 곧 실패자!
인간에겐 잠재력이라는 고유의 힘이 있다. 잠재력은 마치 신과 같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사물을 접할 땐 잠재력의 차이가 크다.
자동차의 역사는 존재하나, 부동산 역사는 존속할 수가 없다. 잠재력의 차이다.
공산품(소모품)과 부동산의 차이다.
부동산 - 대자연의 일부분
소모품 - 잠재력이 전무한 상태 (보전가치보단 존재가치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므로)
부동산 - 보전가치(규제와 통제사이)와 존재가치가 공존, 서로 연계된다. 잠재가치와 희소가치를 열망한다. 응원하는 입장.
소모품(공산품) - 정찰제 실시(존재)
부동산 - 정찰제 미존재
부동산 정찰제가 무의미한 건 분양가상한제, 개별공시지가 등의 기준선(기준시가)이 너무도 광범위해서다. 부동산 값은 부동산주인이 일방적으로(이기주의)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토지(생지, 맹지)값의 경우 불투명하고 부정확하여 매일 오를 수도 있다. 물론 지주 권력에 의해 말이다. 환금성은 차후 문제. 신뢰도가 낮아 토지의 환금성이 떨어진다.
아파트처럼 수명이 정해지지 않아 문제. 가격에 대한 기준선이 없는 것이다. 주택의 경우, 아파트 재건축과정이 필요하다. 주택 수명 때문. 길어야 40년, 장수시대인데도 100년을 못 살고 단명한다. 시간에 지배 받지 않는 토지 대비 아파트는 시간이 곧 독인 셈이다. 늙으면 낡아빠져 못 쓰게 된다. 이빨 빠진 호랑이 모습이다. 세월앞에 장사없다. 그렇지만 절망만 있는 건 아니다. 시간이 곧 변화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아파트가 소모품이 아닌 까닭이리라.
주택의 역사는 정해진 상태. 토지의 역사는 아무도 모른다. 하느님 소관, 영역이다. 완성물과 미완성물의 차이를 바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주택 수명은 존재하나, 토지 수명은 없다는 사실을 바로 인지한다. 대지지분이라는 '지상권'은 영원하다. '대지'는 경험 많은 인고의 토지. 토지는 모든 건축물의 재료다. 토지 위에(지상권과 지상물관계) 건축행위를 한다(토지=도화지, 도화지에 개발청사진과 조감도라는 수채화 작품을 만든다. 그린다). 땅(도화지)을 먼저 매입한 후 건축과정을 밟는다(그림그리기 작업에 돌입). 땅과 도로 없이는 지상물이 생길 수 없다. 도로는 지목 중 하나. 땅의 종류 중 한 가지다. 주택은 도로관계 대신 교통관계에 집중하고 토지는 교통관계보단 도로관계와 그 연속성에 주력한다. 완성물인 주택과 미완성물의 토지의 차이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