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세월의 흔적이 읽혀지는 이동식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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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house님
추천 5
조회 3371
2020.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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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텐 철판으로 건물을 뒤덮은 오두막 집은
자연에서 빛납니다.
원하는 곳에 옮겨 놓고 사용하는 이동식 주택은
용도가 다양합니다.
사무실이나 예술가들의 작업실 또는 독립형 객실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Site Shack"으로 불려지는 이동식 주택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아담한 12㎡ 크기로 지어진 주택의 설계자는
"Studio Powers Construction"입니다.
컨테이너에 박공 지붕을 얹은 듯한 형태는 눈에 보이는
패스너가 없어 연결 부위가 매끄럽습니다.
주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철판의 녹이 풍화되어 자연
환경에서 더 잘 어울립니다.
내부의 목재 인테리어는 소박하며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크기가 작으므로 작은 땅이나 뒷마당에 놓을 수 도 있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야생에서 독립형 휴양지 주택으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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