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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자가 더 큰 부자로 성장할 수 있는 힘(길)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14 | 2020.04.21 12:47 | 신고

 

벼락부자는 심한 거품을 통해 발생하는 데 그 배경엔 반드시 부동산정보와 권력의

집중도, 그리고 높은 희소가치가 깊게 깔려 있다.

이러한 면에서 국토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과 희소가치 낮은 곳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희소가치 높은 공간은 관종(관심 갖고 싶어하는 종자)이 집중 몰려 있는 곳으로

권력의 집중도가 최고다.

강남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강남은 희소가치는 최고 수준인데 친일친미 중심의 안보 위주의

보수파가 집중 몰려 있어 무소불위의 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희소가치 낮은 공간은 '듣보잡'의 전형, 원형. 권력을 찾을 길 없다.

지방중소도시나 오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곳의 지역가치는 권력의 가치보단 자연의 가치를 통해 검색해야 한다.

지역 존재가치가 강남 대비 매우 낮다 보니

지역 관심도도 덩달아 낮다.

 


여러 분들의 부동산정보의 재료는 무엇인가.

부동산정보와 그 도구 - 인터넷(언론, 여론), 유튜브는 대표적 여론광장

각 지역지자체(도시기본계획)

각 지역부동산​(공인중개사와 중개인들)

각 지역이장과 유지(여론조성자)

요컨대 '부동산노하우'는 '정확한 부동산정보를 얻는 방법'이다.

가짜 정보가 득세하는 작금의 현실에 부합한 것이다.


 

희소가치 높은 공간의 강점 - 지역랜드마크의 다양성

(예-100% 도시지역으로만 이루어진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 지역랜드마크 - 강남3구, 인구의 다양성

 

희소가치 낮은 공간의 약점 - 지역관심도와 집중도가 낮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의 이유가 수도권으로의 이동이다.

서울사람, 도시사람보단 오래살 수 있으나(장수) 인구유출현상이 심각하다.

출산가능한 젊은인구가 빠져나가는게 지역 골칫거리.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이유 - 수도권의 높은 집중도(관심도) 때문

 

예) 대기업이 90% 집중 몰려 있어 젊은 노동력이 곧 지역 잠재력으로 직결

 

희소가치는 지역특성(개성)과 연결된다.

 

예) 절반 이상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제주특별자치시도와 100% 군사

시설보호구역으로 이루어진 철원군

 

제주와 철원의 지역특성은 판이하나, 규제의 온상이라는 점에선 같다.

하나는 자연보호요 하나는 국방보호가 지역모토인 것.

제주는 자연을 이용한 관광지역이고

철원은 안보관광이라는 특수한 요소를 지닌 곳.

철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그 땅 일부가 이북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지역개성이 강한 곳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곳에 개미투자자가 접근하기는 힘들다.

거품수준이 워낙 높아서다. 높은 거품수준은 강남의 키 큰 빌딩들과 상통한다.

부자가 더 큰 부자로 성장하는 이유다.

비수도권 대비 서울의 희소가치가 높은 이유 - 지방 대비 지역감정이 심하지 않다.

소탐대실하지 않는다.

'비서울'의 경우, 지역감정이 도를 넘었다. 소탐대실하고 있다.

선거 때 봐라. 영호남 지역갈등은 남북관계보다 더 심하다.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무용지물.

그러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어떤가.

팔도 사람들이 집중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선거 시 수준 높은 투표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가치와 개성은 민주주의 꽃에서 비롯되는 법.

부동산의 꽃인 아파트가 수도권 중심의 역세권에서 비롯되는 힘과 상통하고 있는 것이리라.

 

영호남에선 민주주의 힘을 잃었다.

예측 가능한 선거에 흥미를 잃은 것.

그러나 수도권은 변수의 공간. 예측 불허의 박빙 승부가 이어진다.

집중도와 관심도와 희소가치가 높은 공간이 이곳.

가용토지의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기회가 곧 선거 철인 법.

공명선거가 가능한 곳이다.

다양한 변수가 가능한 곳이다.

투자가 가능한 이유이리라.

 


 

 

투자자는 변수에 투자하는 자.

실패확률이 높다.

그러나 실패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긴다면 투자는 요원한 것.

진정한 투자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자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

 

하나는 희망적이요 하나는 절망적이다.

희망적인 실패자는 실패의 이유와 반성이 가능할 정도의 정신적 여유가 있다.

즉 실패의 이유를 잘 알고 있어 개별적으로 큰 문제 없다.

반면 절망적인 실패자는 실패의 이유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반성의 기미도 없다.

내탓을 남탓으로 돌린다.

질병에 걸린 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질병에 걸린 원인을 알고 있는 경우, 그 병이 희망적이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다.

질병에 걸린 원인을 전혀 알 도리가 없다면 그건 절망적이다.

실패의 이유를 잘 알고 있다면 그 실패가 반면교사, 타산지석으로 작용하여

내 자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기회가 되는 법이다.

 

실패와 실수 없는 인생은 없다.

다만 그 실패를 통해 반성과 도약의 길을 열 수 있는 정서적 여유를 함유하고 있느냐

가 증요한 것.

부동산투자에 실패(거품)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건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

길이 안 보인다.

거품이 이유 없이 주입되는 건 십중팔구 투기 조장 때문!

투기의 이유 또한 모른다면 무지의 소치, 사치의 온상이리라.

가치 실종의 전형, 원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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