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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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실수요자가 가는 길이 다르다.

성격이 다르다.

하나는 3가지 길이 필요하고 하나는 1가지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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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3요소 : 안전성, 환금성, 수익성(또는 잠재성-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하늘에 의지. 수익률을 함부로 예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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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은 실수요가치의 재료인 실용성과 연계되어 있는 성질이며

실용성 확보가 곧 환금성 보장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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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 요소 : 오로지 '실용성'만 존재한다.

실수요자에겐 환금성과 수익성은 소모전이기 때문이다.

환금성과 수익성은 삶의 질을 파괴하는 성질이다.

조급증에 걸린 삶의 질은 저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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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가 투자자보다 부담감이 낮은 이유 -

실용성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정서적 여유가 있기 때문.

실용성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실용성이 높은 곳은 인구증가율이 높고

실용성은 실수요인구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강한 성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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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이 높은 곳엔 가수요자가 증가한다. 특히 개미들이 집중 몰려 든다.

귀가 얇은 인구다.

시간과 공간의 연계를 바로 인지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실수요자는 공간에 집중하는 자인데 환금성과 무관한 인구이기 때문이다.

시간보단 공간에 집중하는 인구가 실수요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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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자자입장에선 미분양이 독이 될 수 있지만

실수요자입장에선 미분양이 독이 될 수 없다.

미분양은 거품 때문에 생기는 화마이기 때문이다.

미분양물건이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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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 및 상가실수요자에게 높은 공실률은 독.

주택수요자는 삶의 질에 지배 받고

상가매입자는 수요인구(편익성)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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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땅은 사지마라!

내 땅 주변에 폐가나 폐교가 있다면 매수를 포기하라.

아이인구는 지역희망이고 주거인구는 지역핵심인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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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가치는 주변가치에 의해 미래의 잠재가치가 결정되는 법.

예) 폐가와 폐교는 가치 추락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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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주변에 대기업, 정치인 땅이 있다면 희소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이다.

유명세를 탈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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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주변 분위기(가치)를 살펴보자.

예) 실업률이 높아진다면 대기업 공실률이 높아진다. 지역경제의 치명타!

범죄율이 낮아진다면 내 집 인근에 있는 교도소가 무용지물.

교도소 공실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

내가 사는 곳의 자살률이 높아진다면 주거시설의 미분양 현상이 생기고

삶의 질이 추락하고 말 것. 자살명소로 자리매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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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과 연관된 검색어(요소들) -

실업률, 범죄율, 자살률, 젊은인구증가율과 노인인구증가율, 인구유입률...

(삶의 질이 낮으면 인구유출현상이 발생하고

고용효과가 낮으면 역시 인구유출이 우려된다)

잠자리와 일자리가 연계되는 곳의 삶의 질은 당연히 높을 것이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이다.

인구의 집중력이 높아져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