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기타] 1만원짜리 땅과 100만원짜리 땅의 차이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427 | 2020.04.22 15:54 | 신고


 

만원짜리 땅 1000평을 1필지 소유한 자와 100만원짜리 땅을

지분으로 10평 소유한 자의 차이는 '희소성'의 차이다.

전국적으로 1만원짜리 땅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전 국토가 맹지로 넓게 분포되어 있다는 증거다.

 

만원짜리 땅의 특성 - 개발이슈가 전무한 땅이다.

당연히 사람들 접근도가 낮은 지경.

 

100만원짜리 땅의 특성 - 관심도가 높은 땅이다.

당연히 개발이슈거리가 있을 게 분명하다.

좋고 싼 땅은 존재할 수 없는 것.

 

 

만원짜리 땅의 특성 - 접근도 낮은 맹지, 개발계획이 전무!!

이런 땅은 소유의 개념으로 장기 보유하는 게 옳다.

자손에게 생일선물로 주는 게 현명.

30년 후의 가치는 변해 있을 테니까.

지각변동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변수다.

 

 


 

토지사기의 전형 - 개발계획 없는 맹지 땅을 평당100만원에 팔아먹는 것!

이 땅의 경우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 모두 실종된 상태로 환금성이 거의 제로수준

이다.

 

소액 땅투자자가 바로 인식할 점 -

개발계획과 그 타당성보다 우선 지분투자에

대한 이해력을 함양, 증대하는 데 집중할 필요있다.

지분투자를 이해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무리 개발계획이 좋아도 투자를 망설이게 마련이기 때문.

 

지분투자가 사기라고 매도하는 하수도 있다.

지분투자를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건 개발계획이 정립된 땅은 반드시

비싸기 때문.

 

그리고 1만원짜리 싼 땅과 100만원짜리 비싼 땅의 가치 차이를 정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주의!!

 

대형평수에 지분투자하는 건 위험!

아무리 개발계획이 뛰어나고 다양해도

이런 땅에 들어가면 위험하다.

리스크 크기가 엄청 크다.

환금화과정이 힘들어진다.

 

대형평수는 희소성이 떨어져 사람들 관심도, 집중도가 낮다.

필지 및 획지 분할이 곤란해진다.

 

전국적으로 평당 만원짜리 땅이 100만원짜리 땅보다 훨씬 많은 건

분할작업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증거다.

(분할은 부동산의 최초 개발작업이기 때문이다=분할은 개발의 기초작업)

접근성이 높은 맹지보다 접근성이 낮은 맹지가 훨씬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큰 땅이 작은 땅보다 더 많은 건

개발지역이 미개발지역 대비 많지 않다는 증거다.

너무 지나치게 큰 땅은 분할이 불가능하다.

 

큰 도로와 작은 도로의 의미는 다르다.

큰 도로는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되기 때문.

1. 법정도로 -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제도권 안에 속한 도로

(통계와 수치가 정확!)

 

2. 비법정도로 -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비포장도로나 임도처럼 대자연의 일부분에

예속된 길. 그 범위가 광대하다. 통계로 나타나지 않는 이유다.

 


 

 

 

착각과 오해가 부자의 길을 방해한다.

 

실례) 한 필지 땅이면 모두 좋은 땅이라는 인식과

지분투자의 땅은 무조건 안 좋은 땅이라는 인식.

이러한 선입견을 버리지 않는 한 소액 땅투자는 불가능하다.

범민들이 부자로의 입성이 불가능한 이유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