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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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자가 반드시 공부(이해)해야 할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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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제공부-초보자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서 규제사항을 발견하면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겁을 먹고 규제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사기라고 소리친다.

규제해제지역을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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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은 땅을 찾는 소액투자자는 반드시 지분투자를 이해해야 한다.

대형필지 안에 들어가면 안 된다. 소형필지 안의 개발청사진 땅에 지분

투자하면 안전하다. 개발계획이 전무한 지분투자는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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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획부동산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기획부동산의 반대가 중개업소이기 때문이다.

기획부동산은 매매행위를 하고 중개업소에선 중개행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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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발의 타당성-개발계획의 외모만 보지 말고 속성을 살펴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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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구 공부-지상물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인물 분포도를 살펴보자.

​비어 있는 부동산은 무용지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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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품의 특성을 공부하라.

개발지역엔 반드시 거품이 주입되기 마련이기 때문.

큰 거품과 작은 거품이 공존하여 작은 거품을 발견하는 게 투자자의 선결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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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투자가치의 종류를 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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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수요가치 - 길 있는 땅 매입(대지매입). 현재의 존재가치가 높다.

변화와 진화는 지주 의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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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발가치 - 개발계획 있는 맹지를 매입하라.

투자자는 경제논리를 반드시 따라야 하므로.

상업지를 개발하는 경우는 없다.

맹지를 개발하지, 주거지를 개발하는 경우는 없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경우 주거지를 개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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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가 힘든 경우 -

1. 좋고 싼 땅을 찾는 경우

(개발청사진이 정립된 싼 땅을 무슨 수로 찾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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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점(맹점-규제)이 하나도 없는 땅을 찾는 경우.

규제 없는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과 산(보호, 보존가치가 높은 상황)은 규제의 온상(대상)이기 때문.

물과 산은 개발대상물이다.

물과 산은 대자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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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 개척도시(힐링이 가능한 접근도 높은 전원도시).

문화도시는 '문맹'의 공간이 '문명'의 도시로 가는 지름길.

개혁과 진화를 추구하는 공간이 곧 문화도시다.

예)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 인구 84만의 청주시(인구가 계속 증가세),

청주는 충청도의 지역랜드마크,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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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의 특성 - 개혁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다.

개발과 개방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문화도시의 특성을 발견하고 보지하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