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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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기본은 마치 연극 대본과도 같(은 성질을 지니고 있)다.

대본 없는 무대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기본을 상실한 부동산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녹화와 녹음이 불가능한 연극은 마치 우리 인생과 같은 것.

우리 인생은 연극처럼 재방송이 불가능하다. 큰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이유다(불가역성).

도시기본계획 없는 지자체가 없다. 지방자치(가치)의 힘이다.

도시기본계획은 마치 지역가치를 극화시키는 주거인구 역할과 같다.

주거인구의 상황에 따라 계획이 수립되기 때문.

도시기본계획은 각 지자체가 진보, 진화할 수 있는 지역 대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윤리와 진리가 곧 순리! 이는 기본을 고수, 수호했을 때 발현, 발효한다.

기본 수호가 부동산 사기를 방지하는 방법일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기획'이란 기회를 만드는 과정일 것이다.

기획은 기본계획을 진화, 극화 시킨 것.

기획부동산이 눈여겨 보는 두 공간이 있다.

경기도 평택과 화성이다.

기회의 땅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산업단지와 아파트단지, 관광단지의 힘이 대단위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 거다.

경기도의 힘을 가중시킨다.

전원주택에 투자하는 자는 실수요자.

소액투자자가 아니다.

기획부동산은 소액투자자(지분투자)가 몰리는 공간이다.

개발계획이 잡힌 곳에 소액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분투자자가 발생하는 이유다.

기획부동산은 컨설팅 하는 곳이다.

중개업무는 공인중개사의 고유 임무.

기획부동산은 고객에게 자문을 하면서 분양가에 컨설팅비용을 포함시킨다.

법정수수료가 존재하지 않는다. 매매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는 법정중개수수료를 보지한다. 쥰수한다. 중개업법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획부동산은 변수와 관련 있는 곳이고 공인중개사는 상수(법률)에 의해 중개행위를 한다.

부동산공법과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십분활용하여 실수요가치를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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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기획부동산의 존재범위가 광범위하다. 땅값상승의 힘이다.

기획부동산의 대본에 의해 전 국토가 움직이는 것 같다.

땅투자가 가능한 자 = 기획부동산의 특성을 알고 있는 자

땅투자가 불가능한 자 = 기획부동산의 특성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자

지방사람들이 기획부동산을 반기는 이유 - 지방엔 지상물 대비 땅 거래가 서울보단 많을 수밖에 없다.

기획부동산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방 땅값은 오를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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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이 오르는 이유 - 기획부동산의 존재감과 위정자의 위력(개발공약) 때문

집값이 오르는 이유 - 중개업소의 존재감과 위정자의 존재감 때문

기획부동산 발생시점인 1995년 전후로는 지자제와 지방분권화 부활이 가능한 시절.

땅값상승 역시 부할하는 시점이다.

기획부동산은 맹지를 판매한다.

개발계획이 있는 맹지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는 도로에 붙은 토지를 중개한다.

실수요가치를 극대화, 즉 건축가능한 땅을 중개해야겠다는 강한 사명감 때문이다.

안전하다. 실수하지 않는다. 기획부동산은 변수에 의해 움직여 늘 불안하다.

개발의 타당성(기획)을 연구하는 작업이 곧 부동산노하우인 셈.

노하우와 지혜 없이 기획부동산에 함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 부동산 시계와 세계를 움직이는 자가 대한민국 위정자가 아닌,

수많은 기획부동산업자와 중개업자로 보고 있다. 그들 손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왜냐, 그들은 현장에서 그들만의 기본과 대본(사고능력)으로

헌장감을 극화 시키는 역할을 이행하고 있어서다.

위정자들은 탁상공론의 범주에서 쉽게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