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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언유착은 정경유착 그 이상으로 힘이 막강하다. 부언유착이란 부동산과 언론이 한 통속이 되어 작당, 작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건설사와 경제전문기자가 하나의 몸이 되어 기획기사가 탄생하는 것이다. 이로써 세계 최고수준의 거품을 지닌 강남 아파트가 탄생할 수 있는 것.
요컨대 강남 아파트 상승의 큰 힘이 되는 것은 언론의 힘인 법. 기레기와 기더기가 거품을 만드는 것이다. 크고 작은 2만 개 언론의 입방아가 거품의 원흉이다. 기레기와 기더기들은 강남 취재원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여 특종(스쿠프) 모색을 한다. 강남에서 모색하는 것. 노도강(강북3구)보단 강남3구에 집착하는 건 다채로운 먹잇감 때문. 자극적인 기사를 작성하여 광고 수주를 받는다. 부동산 뉴스는 거의 강남 뉴스라 봐도 된다. 자극적인 뉴스 일색.
예) 강남30억 아파트, 3억 빠진 후 곧바로 4억 상승! 코로나도 두렵지 않다
노도강에선 30억 아파트를 모색하기 힘들어 자극적인 뉴스와 기사를 작성하기 힘든 지경이라 강남을 부득이 선택, 선정하는 것.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무조건 오르는 이유, 특히 강남 부동산이 계속 무조건 오르는 이유는 부언유착의 뿌리, 고리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언유착의 고리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강남의 막강한 힘 때문. 인구의 힘(부동산주인)이 세다. 언론사 간부와 법조인, 정치인과 경제인 등 강남아파트주인의 힘을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는가.
언론을 통해 강남에 투자자가 집중 몰려들고 있다. 언론의 자유가 곧 부동산 가격의 자유와 연계된다.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 - 오보기사가 나가도 사과와 수정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정기사가 나가더라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나간다. 자신의 치부를 억지로 가리는 것이다. 반성을 전혀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언론은 관종들.
부동산 폭등기사는 거의 가짜뉴스다. 취재범위가 좁아서다. 책상 앞에서 기사를 작성한다. 현장에서 모색하지 않고 노트북에서 검색한다.
언론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크다. 기획부동산과 중개업자는 언론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입수하기 때문. 지방사람들 역시 언론을 통해 강남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접한다. 강남에 지방사람들도 투자하는 이유다.
언론을 접할 때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선별, 구별할 수 있는 판단력이 반드시 필요한 까닭이리라. 부동산노하우는 결국, 언론 사용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밀하게 견지하는 것. 판단력과 변별력이 떨어지면 착각하기 십상이다.
언론(인터넷)과 부동산(의식주 중 주)의 특징 - 항시 우리와 접할 수 있는 상황. 언론은 여론을 낳고 여론은 거품을 낳는다. 언론(가짜뉴스)이 거품가격을 만드는 원흉이다.
기자는 글 쓰는 자. 글의 재료를 찾되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기삿거리를 찾는다.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클릭수를 늘린다. 제목과 헤드라인이 한심스럽다. 충격적이고 자극적이나, 기사내역은 형편 없다. 과대포장과 거품기사가 급증하는 이유다. 기획기사, 광고성기사가 난무하고 있다. 기사를 가장한 부동산광고, 분양광고다. 광고성기사의 최대 수혜자가 있다. 기획부동산과 중개인들에겐 기획기사는 애용과 응용대상.
기획기사는 두 가지 가치로 분류된다.
1. 침소봉대, 견강부회의 기사 - 크고 작은 여러 건설사로부터 광고를 다양하게 받을 요량으로 기사를 작성 2. 분석 기사(부동산 전문기자가 작성. 이해능력을 필요로 하는 깊이 있는 기사)
투자자는 반드시 기사의 질을 간파해야 한다. 상식적이 기사를 접하라. 자극적인 건 위험! 가짜뉴스일 확률이 높아서다.
투자자가 기사의 질적가치에 집중하는 건 기자는 두 가지로 분류되기 때문
1. 손으로 쓰는 기자(컴퓨터 앞에서 작성) - 타 기자의 기사를 도용, 편집, 짜깁기한 쓰레기기사 작성. 발로 뛰는 기자의 기사를 악용! 내용이 와전된 악질, 저질기사로 재탄생된다!
2. 발로 뛰며 쓰는 기자(현장 체험 기사)
투자자는 언론을 통해 광고(광고홍수)하는 세 가지 물건(성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휴대폰, 자동차 - 모델이 자주 바뀜(사치와 가치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토지 - 용도가 가끔씩 바뀜
가격이 쉽게 바뀌는 이유다.
휴대폰, 자동차, 집(의식주 중 주) - 낡고 늙어감, 시간이 독 토지 - 늙지 않음. 수명이 길다. 시간이 득(이득+취득), 용도와 지목이 바뀐다. 집이 탄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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