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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집값과 땅값 잡기 힘든 5가지 이유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217 | 2020.05.06 07:23 | 신고

 

집값과 땅값 잡기 힘든 5가지 이유

 

1 절대로 무너질 수 없는 중개업자와 기획부동산의 존재감 때문

 

 

2 선거의 힘

(+위정자의 허세와 위세가 부동산 거품을 조성!)

 

 

3 언론과 여론의 연계성, 이 역시 거품 발생의 근원!

더불어 인터넷 통해 가짜뉴스가 난무!!

 

 

4 무소불위의 강남의 힘!

언론의 편집권력을 쥐고 있는 언론사 헤드라인(편집국장, 데스크)

강남 집주인인 경우가 허다하다.

정경유착 1번지, 발원지가 곧 강남.

국내 최초로 택지개발을 성공시킨 성공신화를 이룬 곳, 강남.

대한민국 아파트의 바로미터가 바로 강남이다.

언론의 기삿거리, 이슈거리의 제공터.

 

 

5 군사독재의 힘(예-영남과 강남의 힘.

군사독재의 잔재인 그린벨트 풀어 택지 개발.

빈부격차와 지역감정의 원흉!)

 

군사독재의 강점과 약점은 강남의 강점과 연결된다.

군사독재는 국민 통합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통치력이 강렬하다.

일사천리로 행정 처리가 가능하다. 소모전과 같은 정쟁 따위는 안 해도 되므로.

그러나 부동산으로 인한 빈부격차는 심화된다.

장교출신 중 부동산정보를 응용, 악용하는 예도 있는 게 사실

(예-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지역 선점).

 

독재(독주)의 이중성 - 독보적인 통치능력과 독선적인 통치로 인해 투명성과 공정성 저하.

 

 

여하튼 서울 강남이 존재하고 있는 한 땅값과 집값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서울은 아파트가격거품을 만들고 땅값거품은 경기도 몫.

 

강남사람은 강남이 거품의 대명사라고 말하지 않는다.

강북사람이 강남지역을 거품의 온상이라고 함부로 말할 때 말이다.

경기도사람은 경기도 땅값이 거품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을 것이다.

지방사람들과 생각이 판이하다.

 

서울 강남과 강부의 차이,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과 대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동산 정책이 먹히지 않는 이유다.

 

부동산의 풍선효과와 빨대효과는 부동산 개발과정에서 생기는 자연현상이다.

풍선 및 빨대효과는 거품과 더불어 이 땅에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정부의 거짓말(잘못된 정부의 의지)은 집값 잡겠다는 반복적인 다짐이다.

 

집값안정을 부르짖을 때 땅값 잡겠다는 자는 없다.

집값 안정의 이중성이 존재한다.

집주인의 집값안정이란 계속된 상승세(금값)의 유지이고 무주택자입장에서의 집값안정이란 집값이 똥값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

사고 싶을 때 사려고 당장 사지 않는다.

과욕이 문제다.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

때(時)를 놓친다. 집값이 오른다.

공간(空-기회)을 놓치고 만다.

공간은 집. 보금자리다.

 

 

위정자의 空約(위선) 중 하나.

집값 잡겠다고 큰 소리친다. 전형적인 회색분자 모습.

분열을 조장하는 기회주의자이다. 집값은 절대로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반드시 오르는 게 집값이다. 집값의 생리주기다.

언론과 중개업자의 힘에 의해 궁극적으로는 집값은 절대로 안 떨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두렵지 않다.

언론과 중개업자들의 힘을 무시하지 말라.

언론은 여론(중개업자)과 연계된다.

'코로나로 4억 빠지자 5억 다시 올라!

언론 중재자와 중개인을 중재할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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