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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투자자는 도전자, 실수요자는 챔피언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81 | 2020.05.08 12:21 | 신고

투자자는 도전의식이 강하나, 실수요자는 빼어난 방어능력을 요구한다.

추구한다.

투자자는 도전자요 실수요자는 챔피언인 셈이다.

도전자는 언제나 그렇듯 미래지향적이고 진보적이다.

반면, 실수요자는 현재의 가치를 보지하려고 노력한다.

보수적 성향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장수시대, 복지가 지상명제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힐링이란 무엇인가.

필자가 볼 땐 진정한 힐링은 친미, 친일, 친중, 친북 등 이념에 집착하는 대신 '친환경'에 집중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세계화(글로벌)보단 자유화(여유)가 훨씬 위대하기 때문이다.

국력은 국민의 힘과 비례하지, 수출강국과는 무관하다.

친환경이 내포하는 의미는 자유의 만끽이기 때문이다.

수출강국이지만 복지가 악화, 약화된 나라는 실용적이지 않다.

 

자연에 의지하는 게 편하다. 오랜 식민지생활로부터 탈피하는 대안이다.

국가위상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바로 개인의 위상!!

이념에 집착하는 건 소모전.

이치(자연의)에 집중하는 게 순리.

순리에 순응하라.

 

인간의 영원한 친구는 공간(대자연).

사람은 영원한 친구가 아니다.

순리는 순서(과정)를 강조하는 것.

여유의 산물이다.

 

순리는 모든 땅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투자자도 '실수요(실용가치)'정신이 필요하다.

과정과 순리가 결과와 효과를 결정하는 덕목이기 때문.

순서와 과정이 우선이다. 실수요는 과정이자 결과물.

 


 

실수요가치는 가수요자를 부른다. 가수요가치는 과정을 무시한다.

결과(수익성)에 치중(집중)하기 때문이다.

개미투자자가 집중 몰리는 이유다.

힐링생활은 실수요가치를 적극 대변한다.

 

힐링공간 투자공간 (∵힐링=실수요가치)

 

국토의 분류방법 - 1. 힐링공간 2. 개발공간

1의 넓이 > 2의 면적

(힐링공간이 개발대상이기 때문-대규모 힐링공간에 개발조감도를 그린다))

 

수도권의 맹지 분포도(힐링공간:개발공간=6:4)

비수도권지역의 맹지 분포도(힐링공간:개발공간=9:1)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 - 인구밀도의 차이, 인구증가와 감소의 차이

(수도권의 인구는 증가하고 비수도권의 인구는 감소세이다)


 

서울 강남과 강북의 연계가 힘든 이유 - 인구의 힘 차이 때문

수도권과 지방의 연계가 불가능한 이유 - 인구의 증가와 유출현상 때문.

인구격차가 갈수록 크게 벌어지고 있다.

 


 

국토의 특성 - 공정성↓ 공공성

 

수도권 대표도시는 다양하지만(지역경쟁력의 과열현상!) 지방 대표도시는 다양하지 않다.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의 기준은 인구증가와 낮은 공실률이기 때문.

수도권은 안전성과 희소성이 높고 비수도권지역의 희소성은 낮다.

 

실수요자가 바라보는 지방 대표도시와 투자자가 바라보는 지방 대표도시는 판이하다.

 

실수요자가 바라보는 수도권 대표도시를 결정(지정)하기는 수월하다.

다양한 실용성 때문.

선택의 폭이 넓은 대신 정확한 변별력이 필요하다.

투자자가 바라보는 수도권 대표도시를 지정하는 것 역시 수월하다.

개발청사진의 다양성과 타당성 때문.

 

수도권 33개 지역 중 하나를 지정, 선택할 수가 있다.

서울의 역세권은 307개 존재한다. 307개 역세권의 희소가치가 높다.

인구의 다양성과 다변화 덕분이다.

그러나 경기도, 충청과 강원(1호선과 경춘선)의 광역수도권역사의 희소가치는 낮다.

현장감, 접근성 모두가 떨어지는 역세권이 존재하기 때문.

직접역세권과 간접역세권의 단절상태가 문제다.

 


 

투자자입장에서 언론 접근이 중요하다.

취재원(건설사)으로부터 촌지 받고 쓴 쓰레기기사가 존재해서다.

언론 통해 희소성을 저울질 할 필요가 있다. 언론이 난무해서다.

 

 

투자자가 견지할 부분 - 위정자의 질적가치와 기자의 질적가치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부재한 자도 있기 때문)

 

부동산 이해관계자 - 부동산주인, 부동산부자, 중개인, 위정자와 개미들, 기자,

기획부동산, 강남인구와 졸부(벼락부자)

하수가 지향하는 국토분류법 - 1. 가격이 오르는 지역 2. 그 반대지역

고수 - 1. 가치가 오르는 지역 2. 그 반대지역

 

고수가 부동산의 챔피언?

영원한 챔피언은 없다. 고수가 하수로 강등되는 예도 있다. 변화 대신 변질을 선택한 것.

 

도전자가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는 사례도 있다.

약자를 돕고 사는 부자가 진정한 부자, 즉 부동산 챔피언이다. 졸부는 챔피언이 아니다.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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