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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대상은 완성물이건 미완성물이건 모두에게 해당된다. 미완성물에 완성물을 건설하고 규제해제를 통해 완성물을 조성하기 때문. 완성물(아파트)에게 필요한 규제사안은 가격폭등현상에 대한 규제요, 미완성물인 토지에 대한 규제사안은 난개발 등의 방지이다. 개발지역의 토지엔 항상 거품과 더불어 폭등현상이 발현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완성물에 필요한 규제 - 단기규제(예-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지정)를 통해 전매제한을 한다 맹지 규제 - 난개발방지(규제해제지역), 개발제한구역 풀어 아파트를 건설한다 완성물(아파트, 단독주택)의 투자 기회 - 재개발, 재건축 미완성물(토지)의 투자 기회 - 택지개발과정(아파트건설) 완성물은 단기규제의 대상이지만 미완성물은 장기규제대상 (예-물과 산 등 자연을 보호하고 문화재 및 군사시설을 보호한다) 주택투자의 기회 - 낡은 도시일 때 가능 토지투자의 기회 - 규제해제가 가능할 때 모색가능
주식시장에 테마주(새로운 사건, 현상이 발생할 때 큰 영향을 주는 종목군)가 있다면 부동산시장엔 테마상가(하나의 주제와 이슈를 삼아 그와 관련된 업종을 중심으로 집단화시킨 형태의 상가. 서울 동대문의 의류상가, 복합테미상가가 그 좋은 실례)가 존재한다.
주식시장의 작전주(증권시장에서 작전이란 증권브로커, 큰손, 대주주가 공모해 특정기업의 주식을 매입, 주가를 폭등시켜 이익을 챙기는 주가조작 시세 조정행위)가 부동산의 가격담합행위다. 유명 유튜버와 부녀회가 한 통속이 되어 하루 만에 지방광역시 아파트분양가를 2억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유명 유튜버와 부녀회가 부동산의 작전주, 작전세력인 셈. 건설사와 떴다방이 거품 주도 세력이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부동산 작전세력의 강한 도구! 하수와 개미는 호구!!
주식시장은 기업성적표에 의해 개미투자자가 이동하고 부동산시장은 기업(대기업)의 지역존재가치에 의해 개미들이 이동한다. 고수가 느낌으로 투자할 때 하수들은 외부 분위기에 투자한다(분양홍보관의 뜨거운 분양열기). 고수는 낌새, 눈치가 빠르다. 눈치작전에 도통한 자이다.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방황하는 상황 - 하수의 정신세계(메커니즘) 현장감과 자신감 사이에 놓여 있는 상황 - 고수의 정신세계(메커니즘) 고수 - 부동산 가치에 투자한다. 즉 '공실률(과정)'을 따진다 하수 - 부동산 가격에 투자한다. 즉 투자과정 중 '수익률(결과)'을 따진다
고수 - 가치상승지역을 모색하는 자 하수 - 가격상승지역을 모색하는 자
국토의 분류
1. 거품가격이 형성되는 지역 2. 거품가격이 형성될 수 없는 곳
1의 면적 < 2의 면적(거품가격이란 반드시 희소가치가 높은 곳에서 발생하니까)
희소가치 높은 곳의 특성 - 인구가 점진적으로 집중적으로 몰린다.
부동산가격과 가치는 정치적 논리와 경제적 논리, 그리고 정서적(정신적) 논리에 의해 형성된다. 가격과 가치에 변수가 만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가치가 변질되거나 거품가격이 형성되는 이유다. 가치의 변질과 가격변화 등은 규제에 의해 일어난다. 가치를 악용했을 때 거품이 주입되기 때문이다.
미분양아파트의 존재감은 악화, 약화될 수 있다. 이때의 존재감은 현장감과 연관되기 때문. 미분양관리지역에선 가치와 가격 모두를 인정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규제는 규제라고 치부할 수 없다. 해제가 된다면 현장감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분양은 영원하지 않다. 마치 가격폭등세가 영원할 수 없는 것처럼.
가치가 변질된다면 난개발 우려가 크고, 가치의 변질은 곧 거품을 의심 받게 된다. 부동산에 대한 정치나 경제를 잘못 해석하여 실수와 오판(정서적인 면)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정치적 위기와 경제적 위기가 찾아올 때 반드시 개별적으로 정서적 고통과 고난을 답습하기 마련. 뜬소문이 난무한다. 소문은 금세 퍼진다. 언론이 다양한 여론을 형성하듯 말이다. 그러나 개인투자자에겐 고난 답습(악습)을 벗어날 수 있는 방안(대안)은 반복적인 답사과정 밟기다.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은 기자들의 취재능력이 낮다는 것. 병든 기사내용을 100% 믿기보단 건강한 내 발(답사)를 믿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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