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판은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건강한 비판과 병든 비판으로 말이다.

건강한 비판은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고 병든 비판은 세상을 변질시킨다.

건강한 비판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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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역시 비판 대상.

부동산의 가치 판단 기준이 정해진 상태다.

일방적인 비방과 비난(투기 운운하는 행위=소모전)보단 건강한 비판이 필요하다.

가치 판단의 필요성은 개발의 타당성을 높이고 거품가격을 낮출 수 있는 대안.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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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과 비난 등 부정적인 시각은 병든 비판.

변질된 비판이 바로 일방적 비난이다.

변질된 비판이 거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치의 변질이다.

건강한 비판은 부동산 발전과 진보의 초석(기본).

'기본'이 '자본'을 만든다.

건강한 비판을 통해 진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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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특성 - 탁월한 판단력과 비판 능력을 보유,

탁월한 집중력을 선보이고 있다.

실패한 사람의 특성 - 판단력이 떨어져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낭비(소비)한다.

소모전 일색.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한다.

비방과 비판(조언과 자문)을 구분할 수 없는 자가 실패자다.

비판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는다.

무시해버린다.

​'무시'가 '무지'를 부르는 데 말이다.

무지는 지혜의 실종상태다.

무지는 가치보단 사치에 근접해 있다.

무지의 문제점이다.

무식과 무지의 차이점은 크다.

무식 - 해결책이 존재한다. 지식 습득이 대안이다.

무지 - 판단력이 상실된 상태다. 해결책은 자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

(착각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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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자는 무식한 자가 아니라, 무지한 자이다.

무식하면 움직일 수 없다. 착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지한 자는 착각하는 자.

자신의 판단력을 오용하고 있다.

오염된 판단력은 위험! 방향을 잘못 잡아 방황하기 일쑤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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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투자하는 사람 - 자연의 가치에 투자하는 자(실수요자)

'시멘트'에 투자하는 사람 - 도시의 가치에 투자하는 자(투자자)

흙의 미래를 예감하고 시멘트의 과거를 제대로 관철하는 게 투자의 기본.

오판하지 말자.

국토의 특징 - 흙이 많은 곳 > 시멘트로 구성되어 있는 곳

(인구밀도와 집중도가 높은 곳이 있기 때문.

수도권면적보단 지방면적이 훨씬 광대)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존재하는 건 높은 인구밀도와 집중도 때문.

수도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안엔 인구구조를 개조하겠다는 의지가 다분하다.

인구밀도가 낮은 지방엔 정비계획법(규제)이 없다. 규제가 사치이기 때문.

지방입장에선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현상이 심한 상태.

흙에 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힐링인구) 지방인구의 유출현상을 막을 길 없다.

수도권의 강점 때문.

시골의 강점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100%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서울과의)

경기도의 특성 - 전원도시 모색이 수월하다

(도시의 강점과 시골의 강점을 보유한 전원도시가 다수 차지하므로)

강남과 경기도 - 언론에 매번 회자 되는 공간

투자자입장에서 언론의 가치와 기사의 가치를 조종할 필요가 있다.

광고성기사와 홍보성기사가 넘쳐나서 판단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방의 경우 중앙일간지보단 지방신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언론의 힘의 가치차이가 광대하다.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곧 언론의 가치차이로 분화, 분류되고 있다.

A기자가 B기자의 기사를 마구 사용, 도용(불법복제행위)한다.

비슷한 기사가 증가하는 이유다.

부동산거품의 원흉이다(예-기레기들이 아파트폭등지역 기사를 베낀다).

부동산에 대한 건강한, 건전한 비판기사가 필요하다.